꽃임이네 2006-09-10  

가을 문턱에 ...
님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 만나는 시간때가 달라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 마음은 이 곳에 있는데 ..몸이 안 따라 주고요 ..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모습이 전 어찌나 부럽고 그러지 못한 전 늘 그분에게 죄송스럽고 ,자꾸 세상속에 때를 벗어나지 못하는것같아요 .얼른 내 자리로 돌아와야하는데 ,,그틈이 점점 길어집니다 .ㅠㅠ 오늘 주일이죠 ,,바쁘실님 ,,이새벽에 ..도장찍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달콤한책 2006-09-1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제 자리를 찾으실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