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미술책 - 곰브리치에서 에코까지 세상을 바꾼 미술 명저 62
이진숙 지음 / 민음사 / 201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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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와 구성, 특히 `미술시장과 컬렉터`에 한 장을 할애한 부분은 꽤 그럴 듯하지만, 개별 미술서적에 대한 서평들은 너무 평이하고 소박하며 감정적 서술이 많다. 특히 한국미술사 관련 서적들을 이야기하는 부분들에선 군데군데 불필요한 민족적 자부심이 엿보여 살짝 민망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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