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문트 후설, 엄밀한 학문성에 의한 철학의 개혁 살림지식총서 476
박인철 지음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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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매우 실속 있는 후설 개론서이자 현상학 입문서. 후설이 현상학의 이름으로 견지하고자 한 일관된 문제의식을 파악하는 데 좋다. 하이데거나 메를로 퐁티, 레비나스 등을 공부하고픈 이들이 미리 읽어두어도 꽤 도움이 될 듯. 후설 국역본들을 참고 및 제시하지 않은 점은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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