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처음 읽는 철학
철학아카데미 엮음 / 동녘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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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강의는 지금까지 접해 본 개괄 가운데 가장 명쾌하다. 블랑쇼와 바르트 강의는 접근법이 참신하고, 푸코 강의는 놓치기 쉬운 중요한 맥락들을 잘 짚어준다. 레비나스 강의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정리가 덜 된 듯하고, 데리다 강의는 기존 데리다 번역서의 역자 해설들을 요약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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