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선고 모리스 블랑쇼 선집 1
모리스 블랑쇼 지음, 고재정 옮김 / 그린비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지 마세요˝에서 ˝이리 와˝로 도약하기까지의 주저와 결단을 고통스럽게 기록한 글. 죽음, 공포, 절대적 타자와 더듬거리며 관계하는 과정이 때로는 섬뜩하고 때로는 미치도록 아름답다. 두 번 이상 읽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