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참 보고싶게 만든다..맨발의 자연을 딛고 서있는 표지사진......귀농부부의 이야기라내..보나마나 무척 부러워서 몸서리처지겠지...

 글을 쓴 표지에 서있는 저자가 두아이를 차례로 잃고 텃밭에서 자연에서 충만한 삶을 발견한 이야기이다..자연의 가르침으로 상실감을 치유했다고 한다..현실속의 아픔도 치유될 수 있을런지..

내가 늘 추구하는 삶인 아이들을 데불고 전국일주하는 이야기이다..헤~~~ 정말 해보고 싶다..내 언젠간 남푠옆구리 살살 찔러서 꼭 해보고야 말리라..대리만족이라도 일찌감치 해보고싶다..

주말농장을 꿈꾸는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허나 가장 중요한 땅이 어디에도 없으니.쩝&& 이것도 그림의 떡이려나~~

아뭏든 요즘 이런류의 책들을 매우 보고싶다..도서관에 신청을 하던지..부지런히 마일리지를 쌓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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