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영국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영화 속 두 남자주인공 조니 뎁과 올랜드 블룸과 모두 키스신을 찍었기 때문. 뎁과 블룸 모두 뭇여성들이 선호하는 섹시가이여서 나이틀리의 친구들이 시샘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나이틀리가 영국잡지 '피메일퍼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30일(한국시간) 알려졌다.

나이틀리는 "주위 여자친구들이 뎁과 블룸 두명과 모두 키스신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질투를 넘어 화를 내기까지했다"며 "심시어 대놓고 '네가 싫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친구들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나이틀리는 두 섹시가이와의 키스했다는 것에 대해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나이틀리는 "뎁과 블룸 모두 신사여서 키스신을 찍을 때 로맨틱한 기분이 들었다"며 "특히 둘 모두 키스신을 찍기 전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민트를 머금는 등 배려를 잊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여자 첨엔 위노나 라이더인줄 알았다..참 닮은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그래서 착각했었는데 20살의 떠오르는 섹시스타란다.  참 헐리웃엔 이뿐 배우가 날마다 날마다 새로 등장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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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7-09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만과 편견에 리지로 나온 배우^^

해리포터7 2006-07-0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수니나라님 저 그영화 예고편보면서두 저여배우 위노나 아닌가 했던기억이..ㅋ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09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봤었어요 이여자..

해리포터7 2006-07-1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유명한 배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