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의 빨간 토슈즈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패트리샤 리 고흐 지음, 김미련 옮김 / 느림보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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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사토미그림. 패트리샤 리 고흐글 발레리나 타냐시리즈다 지금은 5권정도 나왔다.. 솔직히 발레에 대해선 고등학교때 무용시간에  몇시간 배운게 전부지만 오래도록 동경해왔다..

이책에서도 타냐는 발레를 배우는 언니를 지켜보면서 꿈을 키워간다..

발레 딸래미들의 영원한 동경상대 아닌감? 이책을 보면서 타냐가 느끼는 발레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조금이나마 감정이입이  된 듯하여 딸아이와 한동안 늘 끼고 살았었다. 

이치카와 사토미의 그림은 정말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거 같아 늘 얼굴이 달아오른다.  타냐의 얼굴표정하나하나 동작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내어 보는이의 가슴에 강하게 남게 한다..

울딸과 나는 예쁜그림에 사족을 못쓰므로 당연히 이치카와 사토미그림은 무조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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