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한달전에 발삐어서  병원 갔더니 인대가 늘어나서 부어올랐다구 붕대감고 발레도 하지 말랜다.

발레시작한지 2주됐는데 불쌍한 울딸 1달정도 안정을 취하랜다.

여기저기 긁적긁적 아토피 아니랠까봐 긁구다닌다. 그래서 약바르구 밴드붙인게3개 책장에 베여서 손가락 2개에 또 밴드 무릎 허벅지 책상에 부딧쳐 멍든자국 시퍼렇구 . 오늘 아침엔 한쪽눈이 빨개져서 안약 2방울 넣고 그러구 학교갔다...

한쪽발엔 발목까지 붕대감고 팔뚝에 손가락에 밴드 덕지덕지 붙이고 말이다.무릎양말 신으랬더니 멍자국 가린다고 무릎위까지 끌어올린다.

. 얼굴은 예쁜데 왜그리 덜렁대는지 늘 어디 안다쳤는지 걱정이다.얼른 모든 상처들이 다 나아야 될텐데

아 참 ! 1주 더 있다가 뼈가 이상없는지 엑스레이 또 찍으러 가야한다 글구 6월엔 경대병원에 뼈나이 엑스레이, 호르몬검사 또 받으러 가야하고 그중간엔 또 감기때문에 병원에 또 들락거려야 겠지....에고고.예쁜딸 키우기 힘든다 예쁜엄마 할망구 되겠다.걱정땜에....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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