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리샤 폴라코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많이 쓰는 작가죠. 이글, 이그림들 모두 아름답습니다. 이가족의 세월에 묻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다른 민족의 정서를 말로만 이야기하는것 보다 이렇게 쉬운 그림책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면어떨까요?

 

 읽으면서 눈물짖게 만드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사랑은 언젠가는 이렇게 다시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아이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책이 주는 느낌을 우리가 왜 책을 읽는가에 대해 아이들에게 할아버지가 알려주더군요

책읽어라 책읽어라 강요하지 마세요. 재미난 책을 골라주세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책읽어라 책읽어라 하지 마세요. 우리가 아이들을 안고 읽어줍시다. 진짜 책읽어 주는 여자가 되어서...전 아들이 4학년인데도 가끔 읽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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