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다빈치코드를 읽고 아 이런 소설의 세계가 있었다니.. 맨날 로맨스 소설같은 책만 읽다가 새로운 지식에 눈을 뜬 기분이랄까.... 밤새워 스탠드 켜고 다 읽었을 때의 뿌듯함이란 머릿속이 충만했습니다. 곧바로 디지덜 포트리스를 읽고 천사와 악마는 도서관에서 계속 대출일자를 못맞추어서 3달을 기다려서 겨우손에 넣고는 얼마나 흐뭇하던지 ..다빈치코드보다 더욱 기독교의 역사에 깊이 들어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도서관 가서 애들책만 빌리지 말고 이제 엄마들도 잼있는 소설 읽어주세요.  지적인 충만함에 맘이 한층 여유로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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