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
일요일 늦잠을 즐기며 이불속으로 쏙 들어온 딸래미....뒹굴거리다 중간부터 딸래미에게 읽어주었다. 목이 메이기를 수십번...겨우 다 읽었는데 딸래미는 이해를 못하는걸까? 아니면 못하는척???리뷰를 꼭 써야겠다는 비장함이 책을 반납을 못하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