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리뷰가 꽤나 길어지고 있다.
아씨...긴말 하긴 싫은데....왜 그럴까??
아마도 할말이 너무나 많은데 안으로만 삼키고 또 삼키고...
아무도 내 말은 들어줄 사람이 없고 혼자 벽이 되어버린 느낌.
자꾸 이런저런 생각이 얽힌다.
생각이 복잡해 지는걸 막으려면 먹거나,자거나,쓸데없는 것을 읽어야 한다...
이럴때 음식을 하면 손을 베이거나 그릇을 깨고,
빨래를 하면 때가 지지않는 옷에 화풀이를 하게 되고,
청소를 하면 방방마다 모든물건들이 옮겨달라 아우성이라 집안대청소가 되버린다.
그러므로 오늘도 난 농땡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