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1-18  

님.. 요즘 그렇지요?
저와 같다면... 님 요즘 그렇지요? 무슨 선문답이냐구요? 그냥요.. 저 요즘 ....그래요..ㅎㅎㅎ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들어와 눈팅만 하시는거죠? 작은일에 상처 받지 않는다 호언장담해도 제일 작은 것에 상처 받는것이 저랍니다..ㅎㅎㅎ 님도 그렇죠? 아니라구요? 에이 ..맞을텐디요..^^ 님 어여 얼굴 보여 주세요.. 요즘 저 그렇거든요..얼른 나와요 내편!!!!!!
 
 
해리포터7 2006-11-18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어찌 저의 맘을 꿰뚫고 계실까나...
늘 저랑 똑같음맘을 갖고 계신 내편..우리님...
님이 보내주신 핸펀의 눈을 보고 있자니..눈이 시렸답니다..가슴도 뛰고요..
눈내린 아침을 걷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땐 웬지 눈가가 촉촉해지거든요..코끝이 시려서일까요?
님이 요즘 그렇다면 저또한 그런게지요..
오늘은 하늘이 잔뜩 찡그렸어요..
아이들 올때까지 비가 안와야 할텐데..
님... 늘 기침을 달고 사신다고 하셨죠? 울딸도 그렇네요..감기낳은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또 기침감기가 들었답니다..어쩜 저 어릴때랑 똑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