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1-04  

꽃임엄마가 다 불었군요..
어제 뭐하고 놀았는지 ㅎㅎㅎ 저녁에 만나 걍 집에 들어 갈수 없어 홈플러스 들렸다가 저 집에 못가는줄 알았답니다 어찌나 번개와 천둥이 쳐 대는지 (제가 번개를 무서워한다지용) 댓글보니 몸살 나셨다구요? 에구구... 지리산 간 후유증인가 봅니다.. 쌀쌀한 날에 땀흘리며 올라가셨다가 감기에 걸리셨군요.. 따뜻한 유자차 드시고 푸우욱 쉬시어용...
 
 
해리포터7 2006-11-0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고건 아닌것 같구요..아마 넘치는 술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것 같어요..세상에 어제 늘어져서 방바닥을 뒹굴었는데도 남푠이란 사람은 저녁밥 약속있다고 끌고 나가서리 술을 먹이더군요..진짜 남푠 맞아??? 했다지요..근데 오늘은 좀 나아졌어요..약을 두알씩 먹다가 한알씩으로 줄이니 오히려 정신이 나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