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0-21  

어제밤에 해리포터를
텔레비젼에서 했답니다... 보았던 영화인데 새롭게 느껴지고 더욱 눈 크게 뜨고 본건 님 때문이겠지요? 지난번 님의 이벤트에서 제가 얼마나 황당했던지.. 날짜가 바뀌면 숫자가 다시 업뎃 된다는 걸 까맣게 잊어서는... 흑흑... 사실 5555란 숫자에 의미를 부여 한다기 보단 님들께 관심좀 받아 보자는 제 얄팍한 술수? 였답니당... 님.... 사실 오늘이 주말 이란 것을 간과해서는 배짱 좋게 오늘 5555가 될거라 예상하다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그래도 님들과 재미있게 보내 기쁩니다.. 다만 님께서 잠도 못주무시고 기다리셨을 생각을 하니 어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요..(저 들어갈 쥐구멍은 없다구요? 아 네~) 님... 오늘 님 덕분에 많이 행복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단 꿈 꾸시어요 님...
 
 
해리포터7 2006-10-2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님도 보셨군요..저도 잠깐 지나는 사이에 봤지요..어젠 아시다시피 남푠이 절 화나게 했으므로 집중할 수가 없었답니다.ㅋㅋㅋ
덕분에 오늘 이케 알라딘을 하고 있어도 암말도 안하고 코골며 자고 있군요..
자꾸 부끄럽다하시면.....확!!! 데이트신청할꺼야요?!!ㅋㅋㅋ 어느 공익시에프에서 이러는게 얼마나 닭살스럽던지 함 흉내내봤시유.~~~
저두요..님들과 우리좋은 님들과 재밌게 보내서 흐뭇해요..이상하게요.알라딘에 들어오면 잠이 확 달아나네요..제가 첨 못잡고 잔다고 했을땐 드라마 보다가 졸다 들어와서 단글이었거든요..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얼마 안되어 숫자가 잡히니 좋군요..
님도 행복한 꿈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