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9-29  

아들 녀석 간호하느라 하루가 그냥 갑니다..
그래도 엄마의 걱정을 아는지 많이 좋아 졌네요... 목소리도 쉬고 콧물도 질질 흐르지만 밥달라 노래를 부르는 걸 보니 다행이다 싶어요... 안심하기엔 좀 이르지만 그래도 한숨 돌리겠네요... 님 오늘 님께서 안보이시네요... 금요일 바쁜 주말 보내고 계시나 봐요...
 
 
해리포터7 2006-09-30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좋아졌다니..다행이어요..상태를 보니 울아이들이 많이 아플때랑 같은데.얼마나 많이 아팠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아요..무척 걱정하셨겠어요.님..정말 수고하셨어요..님도 좀 쉬면서 간호하셔요^^
좋은 주말 잘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