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들도 늘쌍 싸움을 달고다니는 오누이다.. 형제자매들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해나갈 수 있는 책들이다.특히 순이와 어린동생, 병원에 입원한 동생, 나도 갈래 라는 작품을 쓴 쓰쓰이 요리코님의 책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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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의 우애를 배울려면 이책을 꼭 봐야한다..엄마없이 둘만 남겨져 버린 오누이 위험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우리아이들은 늘 봤던 책이지만 오누이가 나무위로 올라간 대목에선 언제나 신나한다.그리고 끝마무리가 참 아름답다.설정은 참 무섭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