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밤늦게 페이퍼도 써보내요.. 예전같지가 않아서리.후훗.

남푠은 아까 아이들 재우고 자기 술마시는데 와서 합류하라고 전화가 왔더군요. 흠흠..

전 튕겼습니다..

좀더 메달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얼쑤~ 하고 확 끊어버리더군요. 야속한 남푠!쳇!

그래도 나에겐 와인이 남아있습죠. 뭐 그전에 혼자 홀짝홀짝 하려던 지리산 복분자도 있궁...썽질나면 남푠이 아끼는 양주를 조심스레 입에 털어넣어버릴 수 도 있구요.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왠지 와인이 저를 부릅니다.

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멋진 알라디너 여러분~ 편안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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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7-03-2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 속삭인님. 님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