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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06년 연말 결산! 서재 기네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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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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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l 2006-12-06 19:36
https://blog.aladin.co.kr/harry7/1013864
전출처 :
서재지기 > 2006년 연말 결산! 서재 기네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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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내면서 아이 키우지 마세요
- dreamofsea99님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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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한 아기 엄마는 가끔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의 성격이 ‘너무 활발하기’ 때문. 내가 봐도 엄마의 심신을 피곤하게 만들 만큼 지나치게 활동적이어서...
독자의 지위
- 기호태님 /
67
회
우리는 소설 속의 '화자'를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은 살인범이 끝까지 독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뻔뻔스럽게 속이는 소설이다. 이 악한은 객관적이고 선량한 목소리를 가장하여 소설을 읽는 내내...
여름방학에 해법국어로 예습을
- 연님 /
58
회
아이가 방학때 문제집을 풀어보면 학기중에 좀 더 여유로운것 같습니다. 1학기때는 가끔씩 보는 단원평가나 학기말에 보는 학력평가때 단원별로 복습을 하였는데 아이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해서 그런지...
괜찮아용
- -.-ㅋㅋ님 /
55
회
책 사다가 4만원 채울라고 끼어얹은건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파마약같은 냄새가 나기는 한데, 저는 냄새가 그리 자극적인건 모르겠어요; 남들이 막 냄새 심하다구 그래서 많이 걱정해서 그런지ㅋㅋㅋ 깔끔하게 지워지구.. 양도 괜찮구요, 가격도 이정도면 부담될것두 없구...
정말 좋아요~!
- qkrdntla님 /
55
회
저는 어린이는 아니지만;; 피부가 민감성에 아토피까지 있어서 자극적인 선크림은 바르면 막 트러블 나거든요 근질근질 하구 눈도 막 따갑구요. 근데 이건 진짜 순한거 같애요 그리구 자외선 차단 지수도 이정도면 높구요 무엇보다도 끈적이지가 않아요..
무엇보다 값진 수업
- 보리소녀님 /
52
회
며칠전 친구를 만났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그 친구로부터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도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보다는 드라마나 연예인의 가벼운 주제들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던 찰나, 그 친구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넘어 실천으로
- 재영님 /
47
회
솔직히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었을 때의 신선함과 충격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정작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잔잔하고 꼼꼼하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일러준다...
나오키상이 약간 아쉬운, 그러나 수작
- kbm님 /
46
회
용의자 X의 헌신이 나오키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았을 때이다. 이 책을 원서로 읽으신 분들의 많은 칭찬이 있은 후, 작년 연말에 일본에서 여기저기에서 매겨지는 올해의 책과 같은 거의 모든 랭킹에서...
해법수학으로 예습하세요
- 연님 /
45
회
이제 2학년인 딸에게 1학년부터 해법 문제집을 사주고 있습니다 수학에는 너무도 약했던 딸이라 1학년말 겨울방학때 사주고 풀렸습니다 단원평가때 문제집 다시 풀어보게 하고 학기말에 다시 총정리 해주었더니효과는 상상 이상이더군요...
외우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기
- 승연님 /
42
회
아이의 책을 볼 때마다 '어렸을때 내게 이런 책이 있었다면 공부를 잘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우리가 어렸을때 봤던 교과서는 교과서만으로는 도저히 수업내용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요약이 되어있어 선생님의 설명을 꼭 들어야 했지만....
마을지기님께
- 마태우스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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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현상
- 마태우스님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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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착해
- 물만두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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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님께 알려드리는 추리소설!
- 물만두님 -
33
회
추리소설 초보 마니아를 위한 이 책만은 꼭!
- 물만두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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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믄 백점 안되겠니~ ^--^
- 아영엄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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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로렌초의 시종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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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책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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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책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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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책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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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성장의 진통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우리반 학급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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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선정 최고번역본 - 고전의 향기를 찾아서
- 바람구두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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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들
- 미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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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가 추천하는 만화책 - 02(일본편)
- 바람구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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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선에 서 있는 로알드 달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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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맥을 잡아보세요!
- 알라딘 편집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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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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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를 읽어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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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달인이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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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못 간다면
- FTA 반대 조선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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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어떤 후회도 남기지 않을 작품!
- 물만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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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 우연이 겹치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인연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어떤 것도 저절로 그냥 만들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법이다. 불행 또한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말한다. 불행이 찾아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불행이 찾아오고...
미나즈키 미우의 속사정
- 로드무비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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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지나가다 눈에 띄는 과자봉지에서 과자를 한 움큼 꺼내어 입에 털어넣고 바짓가랑이에 쓱 손을 문지르는 기분으로 한 권의 소설을 읽었다. 이틀 동안 그 과자봉지는 텅 비었다. 야마모토 후미오의 <연애 중독>, 이 작가의 책은...
야근이요? 안되겠습니다!
- 로드무비님 /
37
개
강풀의 두 권짜리 장편 <순정만화>를 읽었다. '순정만화'라는 곧이곧대로의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책값이 너무 비싸서 등등의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보는 사람마다 울었다는 리뷰와 페이퍼를 올리는 통에 어느 외롭고 허전한 밤, 주문하고 말았다...
매혹, 혹은 겹침
- namu님 /
37
개
색이 겹치면 더 짙은 색이 되고, 빛이 겹치면 더 부신 빛이 된다. 겹침은 불화하고, 화해하고, 수용하고, 번역하고, 어긋나고, 만나고, 창조하고, 파멸한다(불화하고 화해하며, 라고 썼다가 지웠다. 불화하고 반드시 화해하는 것은 아니므로)...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 깍두기님 /
35
개
나에게는 '페미니즘'이란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십몇년 전 내가 전교조에 가입해서 탈퇴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되어 교육운동이란 걸 하고 있을 때가 있었다. 사실 나에게 '운동'이란 별로 어울리는 것이 아니었고...
나도 한때는 피부미소년이었다
- 야클님 /
34
개
믿거나 말거나 나도 한때는 아기 같은 고운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던 때가 "있었다". 담배를 거의 안 피워서 그런지(1년에 한두갑 피운다) 주름도 안 생기고 잡티도 거의 안 생겨서 어지간한 여자 피부 보다 낫다는 얘기를 듣던 때가 "있었다"...
늦가을 작업용
- namu님 /
33
개
수채화 물감으로 점을 찍듯 알콜은 핏속에 방울방울 번져 가고, 대화는 레고 블럭의 요철처럼 맞물린다. 행복하지만 어쩐지 감질난다. 이럴 때 마음은 '키스 타이밍'이라고 외치는데, 장소와 진도와 상대에 대한 분별이, 감정의 스위치를 애써 꽉 누르고 있다...
제가 가끔 이상해져도 잘 부탁합니다!
- 로드무비님 /
33
개
몇 주 전 1박 2일의 바닷가 여행중 새해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로드무비야, 악운은 내가 전부 가져갈 테니까, 너는 행복하기만 해야 해!
오래 전 꽤나 가깝게 지냈던 분에게서 온 문자였다. 공교롭게도 내 결혼 무렵...
그렇다면 뭘 먹지?
- 로드무비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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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학교에서 급식을 하게 되었다. 1학년 때는 일주일에 하루 도시락을 싸갔는데 반찬이 걱정이었다. 달걀말이와 미니돈가스가 제일 간단한데, 아이가 싫증을 내어 나중에는 초간단 꼬마김밥이나 조그맣게 주먹밥을 뭉쳐...
일상 재난극, 개봉 박두
- namu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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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씨, 똘똘이 스머프처럼 어찌나 얄밉게 말을 잘 하시는지, 민감하지만 지루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책을 오싹하고 후끈하게 읽어 버렸다(선동을 하려거든 이 정도는). 이 경제학자는 철학이 아니라 데이터를, 명분이 아니라 실리를, 개념이 아니라...
불현듯 쓸데없는 생각이...
- 새벽별을보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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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모이세요
- 반딧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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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셔요?
- 새벽별을보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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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만두 게릴라 이벤뚜!
- 물만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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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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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이벤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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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캡쳐 페이퍼입니다.
- 가을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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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슈퍼블록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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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사'짜도 모르는데 '사진' 잘찍고 싶을때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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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수도 적당하고 풀어볼만 합니다ㅎㅎ 솔직히 아직 많이 풀어보진 못했지만.. 종이재질은 많이 안좋습니다.. 여기서 수능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고 하니까.. 열씸히 공부하세요~
탈근대의 우발적 마주침을 향한 두 개의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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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게 떠오르는 ‘문명’이라는 단어는 고전 평론가 고미숙에게서 엿볼 수 있는 그녀의 코드이자 강인한 인상이다. 전작인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도 열하를 건넌 연암이 만난 청과 서양문명의 접선을 현대판으로 재조명했다.
내 생에 아주 특별하거나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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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기연이 죽지 않고 그녀와 승인이 행복하게 연결되었다면 나는 독자서평 같은 것을 쓸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남의 꽃집 앞에서 기연이 승인을 때린 후 그들이 그간의 모든 오해를 풀고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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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의 팬이라면, 이 작은 책.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나는 보통의 전기 시리즈(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이것이 사랑일까) 가 좋아. 라거나, 나는 '여행의 기술' 과 같은 책이 좋아. 그것도 아니면...
쉿! 여자, 책읽다.
- 하이드in뉴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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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원서 표지 그림은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vittorio matteo corcos 의 '꿈'이란 그림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바닥에 흩어진 장미는 지난 여름 순결을 잃고, 사랑과 작별한 그녀를 말하는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꿈꾼 대한민국과 내가 꿈꿔야 할 대한민국
- 바람구두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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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의 『한미 FTA 폭주를 멈춰라』를 박태균의 『우방과 제국』보다 먼저 읽었지만 정리하는 일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뒤로 밀렸다.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편이긴 하지만 유독 약한 분야(그렇다고 다른 분야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를 꼽자면 경제와 자연과학 분야이다...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 파란여우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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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도 아직 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 책 읽기의 정독, 오독의 문제에 대한 답변도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아예 글쓰기 훈련방법으로 들어가다니!
철학자 마그리트
- 로쟈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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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푸줏간에서 한 여인이 좋은 콩팥 두 점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나는 끔찍한 콩팥 두 점을 달라고 요구하고 싶었습니다.'(17쪽) 마그리트의 말이다. 그의 그림들이 감동을 주지는 않지만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이유가 절반은 숨어있지 않을까? 나머지 절반은 장담컨대, 저자인 수지 개블릭이 책임지고 있다...
파시즘: 유능한 파쇼와 무능한 자유보수주의!
- 바람구두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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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에게 주목받고 있는 신생출판사 가운데 하나가 "교양인"이다. 김두식의 "헌법의 풍경", 스콧 터로의 "극단의 형벌", 히틀러 평전으로 유명한 요아힘 페스트의 "히틀러 최후의 14일"(이 책은 출판사에서 보내주었다. 어떻게 알고...
오주석 선생님, 당신을 그리워하며...
- 바람구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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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 오주석(吳柱錫) 선생이 1년 반의 백혈병 투병 끝에 지난 5일 오후 9시 반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향년 49세의 일기로 소천(召天)하셨다는 기사를 읽을 때 제 마음은 쿵하고 저 밑으로 나가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추리소설 초보 마니아를 위한 이 책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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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님께 알려드리는 추리소설!
- 물만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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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전 번역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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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하는 스릴러 7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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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의 '종교-진보운동-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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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클리오님 (혹은 아직 돌이 안 된 첫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_ 그림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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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미만의 국민들은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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