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江 건너 알프스路 - 문희주 디카시집 Ⅱ
문희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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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저자 ㅣ 문희주

시인 문희주는 제주시 세화리에서 출생하여 『문학 21』 시인 등단, 『생활문학』에서 평론가로 등단하였다.

중국에서 20여 년간 교수 · 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만 · 태국에서 10여 년간 한국어 교수로 활동하며 코디네이터로 아시아 각국을 순행하며 연구 · 발표하였다.

귀국 후 신문 · 월간 · 계간지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오롬문화를 강의하고 있으며(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 30여 권의 시 · 수필 · 평론 · 교육 관련 책을 출판하였다.

한국문인협회 · 제주문인협회회원, 한국디카시예술협회 회장을 맡아서 활동 중이다.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시인 작가님께서 디카로 직접 찍은 사진은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어릴 적 동화 속으로 빠져드는 기쁨을 선사받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시집이다.

시인 작가님께서 센 강부터 알프스를 따라 여행했던 나라들의 숨은 명소를 너무나 멋지게 니카 사진 속에 담아주셨는데, 직접 가보지 않아도 내가 거기에 있는 것처럼 반갑고 기쁨이 넘쳐나는 순간을 경험했다.

사진 속의 시는 작가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남겨주셔서 넘기는 페이지마다 훈훈한 마음과 가족을 생각하는 애틋함과 사랑이 시구마다 잘 드러나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었다.

목차 |알프스산맥을 따라 방문한 나라들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알프스산맥을 따라 방문했던 나라들의 명소들이 곳곳에 보여지고, 시인 작가님께서 머물렀던 장소에서 느낀 감정을 작시하셨던 모든 기억이 사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것 같았다.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독일은 언젠가 꼭 방문하고 싶은 나라이기에 더 반가웠고, 책으로 만났던 그림형제와 괴테는 늘 내 옆에 함께 계시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주는데, 이렇게 시집에서 만나니 얼마나 더 반가운지 모른다.

어른이 되어서 읽은 '그림형제' 작품들은 동화와 더불어 어른을 위한 원작까지 읽고 나면 흥미진진한 대화의 장이 펼쳐지는 선물을 가져다주기도 했고, 괴테의 작품 속에서 만난 베르테르의 안타까움이 잠시 머릿속에 스쳐가기도 했다.

독일의 문호 그림형제와 괴테를 사진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시와 함께 즐기면서 행복함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게 되었다.


"괴테의 빛

예술혼 깃들어 문학의 신 되었던가

정오의 빛이여, 오

시대가 흘러도 찬란한 빛!"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흐르는 센 강을 따라 보여지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것보다 1/4 사이즈이지만 여전히 평화를 상징하는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인 작가님께서 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듯한 옆태는 역시나 프랑스의 명물을 자아내고 있다.

프랑스의 다양한 명소를 직접 보고 경험하신 느낌대로 사진을 찍어 시와 함께 멋진 콜라보를 책에서 보여지고 있다.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알프스 하면 <사운드 오브 뮤직>이 떠오르며 '요들 송~~'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즐거운 음악이다. 그리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하이디>의 배경이 되는 알프스산맥은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잊을 수가 없는 곳이다. 가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 센 江강 건너 알프스 路로》를 통해 추억을 아롱아롱 꺼내보니 하이디의 행복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센江 건너 알프스路/ 문희주 디카 시집 Ⅱ/지식과 감성


조선을 처음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인 하멜의 < 하멜표류기>는 단연코 고마운 역사책이다. 하멜은 제주에서의 난파로 인해 겪었을 고충과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오는 과정이 험난했음을 우리는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시인 작가님께서 유럽을 여행하면서 센 강부터 알프스산맥을 따라 방문한 나라들의 실사 같은 사진과 시구에서의 감동이 지금도 가슴속에 밀려오는 듯하다.

《 센 江 강 건너 알프스 路로》를 읽으며 다양한 추억을 꺼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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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 뇌 - 인간의 뇌는 어떻게 영성, 기쁨, 경이로움을 발명하는가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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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 뇌 /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긴이 / 다산초당


지은이 앨런 라이트먼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작가. 1948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에 재능을 보였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여러 잡지에 에세이와 시,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초월하는 뇌>에서 그는 지금껏 한 번도 속 시원하게 해결된 적 없는 까다로운 질문,"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자아, 영혼 같은 비물적이고 초월적인 경험을 가능케 하는가"에 대해 응답한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식과 경험에 관한 인류 최초 지성의 사유와, 과학의 최전선에서 최신 이론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과학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과학적 세계관과 인간의 초월적 경험 사이에 이 둘이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자리를 개척한다. 우리가 어디에나 있는 삶의 경이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적인 영감을 주는 이 책을 통해 "과학자와 예술가, 신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 두려움도 불안도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우주에 대한 경외심과 경외로움으로 기지와 미지 사이의 벼랑 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 김성훈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 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초월하는 뇌 /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긴이 / 다산초당



라이트먼은 물질적 세계의 법칙을 철저히 따르면서도, 경외감과 아름다움, 그리고 자신을 초월한 존재와의 연결감을 깊이 성찰한다. 그의 글은 물질적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확장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느끼는 경이로움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는 여정을 선사한다. 이 책《초월하는 뇌》는 과학자만이 쓸 수 있는 영혼 탐구서다.

-정재승(뇌과학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초월하는 뇌 /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긴이 / 다산초당



저자는 과학자이다. 그래서 항상 과학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고 한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 있다고 생각하며 세상 모든 것이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물수리 두 마리와의 교감은 초월적인 경험을 안겨주었고,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된 경험을 해봤다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믿지 못할 만큼 커다란 초월적인 경험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그 어떤 우주와 관련이 있고 원자와 분자의 관계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저자인 과학자는 다른 사람들, 살아 있는 것들, 심지어 별들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의 신경계에 들어있는 물질적인 뉴런이 어떻게 영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창발 현상'의 사건과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발 현상이란 개개 부분에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행동이 전체 복잡계에서는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반딧불 무리가 들판에 모여서 처음에는 크리스마스 꼬마전구처럼 각각의 반딧불을 비추다가 점점 동시에 빛을 깜박이는 집단적 행동은 한 마리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뇌도 개개의 뉴런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온갖 놀라운 행동을 보여준다고 한다.


초월하는 뇌 /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긴이 / 다산초당


저자는 자신의 사상에 대해 기록으로 남긴 철학자나 신학자 중 신 다음으로 중요한 비유물론적 존재인 영혼에 대해 그만큼 이성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친 사람은 멘델스존이 유일무이하다고 한다. 그리고 피아노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과학과 그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도 멘델스존과 연결되어 있다는 유대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멘델스존은 척추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며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야유를 받고 괴롭힘을 당했다, 그런 그에게 영혼의 세계는 일종의 도피처를 제공해 주었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진리와 완벽의 품속으로 사라질 주 있었다고 한다.

우리도 늘 삶에 고단함에 지쳐 도피처를 찾고 헤매다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이 영혼의 세계라는 그곳이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


"자아, 에고, 자기 인식 …

한낱 원자와 분자로부터 어떻게 이런

독특한 감각이 생겨날 수 있을까?"


저자는 자아, 에고, 자기 인식 같은 감각을 부여해 주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한낱 원자와 분자로부터 어떻게 생각과 감정이 생겨날 수 있을까 질문을 끊임없이 해보고 답이 무엇이든 우리가 생각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구축한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말은 가장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진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생각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으며 육체가 없는 세계는 상상할 수 있다고 하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소도 필요하지 않고 어떤 물질적 대상에 의존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 즉 나를 나이게 하는 이 영혼은 육체와 완전히 구별된다고 말한다.


초월하는 뇌 /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긴이 / 다산초당


현대의 생물학과 신경과학 지식에 따라 이제 우리는 뇌의 활성이 뉴런, 그리고 그 뉴런들 사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한다. 사람의 뉴런은 숫자는 가희 적지는 않지만 고래와 코끼리도 사람 보다 많은 뉴런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뉴런의 갯수가 지능의 척도가 되지는 않는다.

각각의 뉴런이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있고, 이 거대한 연결의 네트워크가 결국 장엄한 창발 현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여기서는 '흰개미 군집이 만든 흙 대성당'을 보여줬는데, 앞을 보지 못하는 흰개미들이 설계도에 따라 흙더미를 쌓는 것도 아니고 인식할 수도 없는데, 무리 전체의 집단적 행동을 통해서 이런 복잡한 구조를 가진 흙더미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사람의 고등 뇌에서 생기는 의식의 출현은 개미들의 창발 현상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는 하지만 질적으로는 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의식의 초자연적 힘이 개입하지 않아도 화학, 물리학, 생물학의 법칙을 따르는 수십억 개의 뉴런의 집단적 상호 작용에서 창발적으로 출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저자는 실제로 과학은 많은 질문에 답할 수 있지만,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특히 사회적, 윤리적, 심미적 문제와 관련된 질문은 답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는 인간의 경험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타당성을 인정하니, 과학자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을 이해해는 노력도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초월적 경험은 수량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 한다. 베토벤이 청각 장애를 가진 상태에서 마음의 소리로 작곡한 '영웅' 교향곡이 초월적 경험으로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법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적 사고와 철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져다준 《 초월하는 뇌》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순간순간 경험했던 초월적 경험들이 그냥 단순히 일어난 사건이 아닌 내 안의 자아가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레 발생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단순하게 지나가는 일련의 사건이 아니라 나의 뇌와 정신을 통해 의식을 하고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나는 믿고 싶다.

우리가 느끼는 경이로움을 《초월하는 뇌》를 통해 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독자분들께 권해봅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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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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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케이크 팀

2020년부터 해외 케이팝 팬들을 위해 《 Learn! KOREAN with BTS 》를 포함함 한국어 학습 도서 약 20여 권을 출간하여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했고, 다양한 앱 콘텐츠를 개발하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깊이 탐구하며, 해외 케이팝 팬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케이팝 아티스트의 말과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해외 팬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강력한 학습 동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깊이 체감했다. 이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진정한 동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제 케이크 팀은 그 가치를 이 책에 담아 국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강렬한 울림을 주는 명언과 그것을 나만의 언어로 내 안에 각인시키는 확언과 함께,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두가 다시 한번 앞으로 나갈 힘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I am what I write!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당신의 생각은 말이 되고,

당신의 말은 행동이 되고,

당신의 행동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습관은 가치가 되고,

당신의 가치관은 결국 당신의 운명이 됩니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에서 주는 명언 들을 그냥 읽고 지나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써보면서 나만의 고유한 필체로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며 내가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체험하듯이 나의 삶을 직접 써 내려가는 주체가 되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위대한 명언들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며 주체를 '나'로 바꿔 나에게 맞는 상황을 생각하며 나의 확언으로 바꾸는 과정이 되는 순간들이다.

손으로 쓰면서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확언하면서 다시 한번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는 노력이라고 하고 싶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에서는 매일 마음에 드는 문장 주제를 선정해 명언을 읽어가며 내가 느끼는 바를 음미하며 필사를 해나가면 정말로 '나의 말'로 확언이 된다고 말해준다.

손으로 필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시대가 오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글씨로 뭘 써야 할지 모르고 쓰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런 힘듦을 극복하고 명언을 계속 읽으며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면 그것이 바로 '나의 확언'이 되어 나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쓰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옆에 다시 써 내려가다 보면 끝이 보이고 한 페이지를 끝날 즘이면 필사하는 과정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을 읽어 나가며 내가 얼마나 큰 선물을 받았는지 모른다는 큰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필사가 주는 큰 힘이 바로 나에게 '확언 긍정'이라는 마법을 가져다주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명언'이라는 말이 주는 힘 또한 얼마나 크고 나를 성장하게 도와주는지 다시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필사를 하면서 글쓰기 연습을 하기도 하고, 성급한 마음을 가진 나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명언을 내가 주어인 '나'를 주체로 바꾸고 나에게 확언을 하면서 나의 스토리가 되는 것처럼 필사를 하면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 주문을 외워보기도 한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은 살면서 다양한 이유로 힘듦을 겪었을 때 듣고 싶은 위로의 말이 들어있다.

그것이 누구냐에 따라 어떤 장소이냐에 따라 필요한 위로의 말들이 달라진다. 그런 순간 펼쳐서 펜 하나 들고

읽고 반복하면서 써 내려가면서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해본다.


"해보지 않아서 후회하느니,

해 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습니다.

I'd rather regret the things I've dome than

regret the things I haven't done."

월트 디즈니(Walt Disney)


월트 디즈니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좋아하는 명언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말을 늘 하면서 실천하기도 한다. 해보지 않으면 늘 미련이 남아서 어떻게 하든 돌아가게 되고 더 힘들 길을 가게 마련이다.

그러니 당장 해보는 것이 더 낫다는 확언 긍정이다. 해보고 나면 잘했고,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는다.

이럴 때 조금씩 성장하는 내가 보여서 뿌듯하기도 하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요즈음 매일 마음속에 확언하는 문장이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었다. 선배님들과 있을 때 먼저 말을 하지 않고 말을 걸어오실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는데, 나 역시 그렇다. 사회생활하면서도 먼저 질문하지 않고 다가와서 물으면 그때 대답을 한다. 그리고 들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기 때문인지 말실수를 할 일이 없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 더 귀를 열고 경청을 하게 되고 필요한 말만 한다는 확언이 늘 큰 깨우침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이 주는 힘은 정말 실로 대경하기도 하다. 타인이 아닌 '나'라는 주체를 온전히 알고 쓰면서 힘을 주는 문장들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독자분들도 가졌으면 한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에서 제임스 클리어가 최악의 상황에서 자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했던 '작은 습관'이 모이고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역할을 했다는 기적을 알려주면서 긍정적인 '자기 확언'이 주는 힘 또한 실로 대단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2025년 만나게 된 이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책 덕분에 행복한 새해는 맞이하게 되었고, 늘 책상에 앉자마자 읽고 싶은 문장을 찾아가며 매일 써보는 필사의 시간이 참으로 큰 기쁨이 되었다.

독자분들도 필사가 주는 행복을 느끼면서 긍정 확언을 하면서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바라봅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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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업 - 삶에서 무엇을 지켜낼 것인가 스토아철학 4부작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이경희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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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다산초당



"정의롭지 못한 것은 신성모독이다. 
자연은 이성적인 존재를 만들어 서로를 위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했다.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도록 했다. 
그러한 자연의 뜻을 어기는 것은 신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존재한 신에 대한 신성 모독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정의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다산초당


우리는 살면서 원하지 않는 냉소로 상처를 받고 속상함을 삼키며 지내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물론 이기심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마주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기도 한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이나 행동에 참견을 하면서 맹비난을 일삼기도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러한 상황에 마주하면서 스스로 일깨웠기에 말을 한다.
 " 보이는 대로 진실을 말하라. 그러나 위선 없이 상냥하고 겸손하게 말하라."  굳이 애써서 상처를 줄 필요는 없다. 상냥하고 겸손이 주는 지혜는 큰 힘을 준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한 사람의 미덕은 뛰어난 노력이 아니라
 일상의 행동으로 평가된다."
-블레즈 파스칼-



《정의 수업》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삶은 우리의 일반적인 삶과 멀리 동떨어져 있지 않다고 한다.  내가 머물러 사는 곳에서, 내가 바로 시작하는 일이라고 한다.  불의와 불공평이 난무하시는 시대는 늘 존재하기에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각자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기꺼이 높여가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한다.


정의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다산초당


미국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은 정의를 가장 잘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분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 낡고 해지도록 읽고 그의 훌륭한 네 가지 미덕 용기, 절제, 정의, 지혜를 마음속에 새기며 올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했고, 그 자체가 보상이라고 생각했다. 옳은 일이 아니면 행동으로 옮기지 말고, 진실이 아니면 말로 옮기지 말라면서 시간을 잘 지키고, 겸손하며 이웃을 도와주는 일을 좋아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대통령이었다.


명성 있는 자리에 있으면 정의를 실현하며 올바른 삶을 실천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트루먼 대통령은 자신을 절제하며 타인을 존중하며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정의 수업》에서 개인의 정의에 대해 트루먼 대통령의 강직하고 양심의 길을 가고자 했던 옳은 모습에 초점을 두었지만, 각자 개인이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길을 확인하며 옳은 일을 했을 때 진정한 자신이 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정의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다산초당


"정의는 우리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덕이다."
-소크라테스-



우리는 늘 바란다.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기를 원하기에 선한 일을 함께 하기 위해 힘을 합치면 그런 정의이 빛이 다시 돌아오고, 또한 타인을 위한 행동이 곧 나 자신을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늘 접하는 기사에서 많은 타인들이 불친절한 부당함 때문에 부정적인 행동을 행하는 일들을 눈에 띄게 볼 수 있다. 피곤하고 바쁘게 살고, 불친절한 대우를 받았다고 친절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감정에 기복과 심신이 지치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불친절하고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일삼기도 한다.

세상에는 친절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친절한 태도는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타인에게 공감이나 친절을 받아보지 못해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다. 

타인을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는 단순히 따라야 할 규칙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고 한다.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하고, 타인을 배려한다면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우리 속담에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것처럼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정의 수업》에서는 한 개인의 삶이 다른 사람의 삶과 차이가 없다고 하고, 태어나서 받는 부모의 무조건 적인 사랑인 완전한 이타심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이타심은 자녀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 신념을 위해, 대의를 위해 정의 자체를 위해 발휘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우리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므로 세상은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정의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다산초당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것은
 어느 곳에서나 나타났던 성자들이었다.
그 성자들은 이타적이며 훌륭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었다."
-커트 보니것-


증오 대신 사랑을 실천하면서 평화를 위해 살았던 간디는 소박한 인간의 존엄성으로 유럽의 잔혹성에 맞서면서 모든 유혹과 고난을 맨몸으로 세상의 불의에 맞서 투쟁하며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소명을 따르기 위해 자신을 이겨냈다.

 간디가 대영제국에 맞서 비폭력을 외치며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고, 선량한 본성을 잃지 않았기에 모든 면에서 자신을 월등한 존재로 만들었다.

간디는 무소유를 실천, 자발적으로 고통을 겪고, 끝없이 신뢰하고, 끊임없이 용서하는 삶을 살았기에 인도인이든 영국인이든 모두가 간디를 존경했다는 사실은 적들조차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기도 했다.



《정의 수업》을 읽으며 내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삶이구나 생각했다.때로는 부당함도 있고, 불친절도 있지만 굳이 다 맞서서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고, 웃음으로 화답하면서 내 마음을 추스르려고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길목으로 안내하지 않았을까 한다.

'정의'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라고 한다. 하지만 살면서 정의가 올바로 실현되고 있다는 생각을 누가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했던 적도 있었다. 나에게 정의가 타인에게는 정의가 아닐 수도 있다는 불분명한 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정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그 어떤 것도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정의 수업》의 저자도 아끼던 직원들로 인해  큰 고통과 배신을 당했고 인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지만 무력을 쓰지 않고, '온화한 철학의 차분한 빛'으로 그 문제를 생각했고 글을 쓰면서 미덕을 실천했다고 한다.
저자가 했던 미덕은 '용서'였다.  정의의 탈을 쓴 복수가 아니라 다시 동등한 기회를 주면서 배우고 성장할 시간을 주는 것이었다.

각박하고 힘든 시간을 다 같이 보내고 있는 많은 독자분들이 마음의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정의 수업》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저역시 아이들을 키우고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을 매일 가지고 다니며 읽고 필사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를 받는 소중한 경험을 많이 했다. 특히, 타인을 이해하게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그 도움이 타인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었음은 저자와 같은 이해관계라 생각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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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어쩌다 패션쇼 다릿돌읽기
서서희 지음, 해랑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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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어쩌다 패션쇼 / 서서희 ·글 / 해랑·그림 / 크레용하우스


서서희 글

서울에서 나고 자랐어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어요. 국어 선생님으로 무척 긴 시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했어요. 2023년 『내일을여는작가』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이 책은 선생님의 첫 책이에요.

해랑 그림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독립 출판 작가로 활동 중인 해랑은 자연과 여행, 관계에서 포착되는 생소한 감각에서 창작의 동기를 얻습니다. 《국경》, 《기소영의 친구들》, 《물 요정의 숲》 들에 그림을 그렸고, 다수의 문학 작품을 위한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차례


서촌 국밥 황 여사 8 시장 구경 55

걱정이 태산 22 시장 살리기 대작전 67

명예 교사의 날 37 할머니의 패션쇼 80

준성이의 부탁 44


할머니의 어쩌다 패션쇼 / 서서희 ·글 / 해랑·그림 / 크레용하우스



《 할머니의 어쩌다 패션쇼 》는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나의 버킷리스트의 하나가 '패션모델' 이기에 할머니가 보여주는 패션쇼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할머니의 어쩌다 패션쇼 / 서서희 ·글 / 해랑·그림 / 크레용하우스


학교에서 '명예 교사의 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직업을 가진 분들을 만나 보면 어떨까 하다가 슬비 할머니의 패션모델이야가 나왔다. '시니어 패션모델'인 슬비 할머니가 멋져 보여 유나는 할머니가 모델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사실은 할머니는 동문시장 대표 모델이면서 서촌 국밥을 운영하신다. 슬비의 할머니가 학교에 오지 못하게 되어 유나 할머니가 패션모델로 명예 교사가 되어야만 했다.

유나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할머니는 몸도 아프고 힘들지만 패션모델을 해보기로 했다. 손녀를 위해서이다.

유나도 할머니를 돕고 싶어 SNS 찾아가며 패션모델을 하기 위한 자세를 꼼꼼하게 알려주었다. 물론 많이 힘들어하시는 할머니가 걱정도 되었지만, '명예 교사'로서 멋진 패션쇼 무대를 보여주신 할머니가 무척 자랑스웠고 고마운 순간이었다.

유나는 앞으로는 시니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엄마의 말씀을 듣고 한층 더 성장해 가면서 할머니의 '서촌 국밥'도 이제는 창피한 게 아니라 맛있고 인기 많은 동문 시장의 대표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할머니의 어쩌다 패션쇼 / 서서희 ·글 / 해랑·그림 / 크레용하우스




'관심 있는 직업 소개하기'를 통해 지수의 제안으로 유나의 할머니를 소개하기로 했다. 동문시장을 방문한 아이들의 반응은 가희 좋지 많은 않았다.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찾는 사람들도 부족하고 홍보도 되지 않아 발길이 뜸한 시장은 적막이 흐르는 곳이 되었다. 이런 상황을 선생님께 알려 동문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상인회 회장 할아버지와 머리를 맞대고 사람들의 발길을 잡을 방법을 모색했는데 '시장 패션쇼'를 하기로 했다. 시장에서 파는 물건으로 홍보하는 시장 패션쇼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점점 밝고 환해지는 시장의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다.


"아이들의 가고픈 시장의 바람은

편리하고 환한 시장,

옛날처럼 정과 덤이 넘치는 시장,

바가지 없는 정직한 시장이면

좋겠다 했다."


학교에서의 직업에 관련된 이야기가 할머니의 패션쇼와 동문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되었고, 아이들의 도움이 오히려 아이들이 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가고 싶은 곳이 되어가는 장소로 변신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했다. 다양한 직업이 있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보고 어른을 이해하는 마음이 무척 대견하게 느껴졌다.

서촌 국밥 유나 할머니께서 동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장 패션쇼에서 " 패션은 멋이기도 하지만 생활이기도 하고 삶이기도 합니다."라는 표현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늘 멋진 무대만 생각했던 패션모델의 바람은 현실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내가 있는 자리가 모델의 자리라는 큰 깨우침도 주셨다.


정말 어른들이 읽고 배웠으면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경험을 책을 통해 하게 되어서 기뻤다. 우리 아이들도 식당을 가거나 유명한 시장을 가면 그 장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장단점을 찾게 되는데 그런 경험들이 삶에서 배우는 값진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직업을 이해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직업을 찾는 데 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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