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여름 낙서 에디션) - 씨씨코 에세이
씨씨코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6월
평점 :
품절


씨씨코의 힐링 에세이 여름 낙서 에디션

'힘내'라는 말 대신에 네가 다 울고 일어날 때까지 함께 할게.

접힌 부분 펼치기 ▼

 

여기에 접힐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ghh펼친 부분 접기 ▲

접힌 부분 펼치기 ▼ 

여기에 접힐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dfdf펼친 부분 접기

☆지은이

씨씨코의 Cece Ko

-150만 구독자와 콘텐츠 누적 조회 5억뷰 달성

-'너의 웃음을 위해 나를 바친다'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 다수 만듦

-틱톡 커, 유튜브와 인 스타 그램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독자(주걱 동지) 환호

-인스타그램에서 손수 그린 그림과 함께 통통 튀는 일상 일기 연재

-독자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는 작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한 글자씩 꼭꼭 적기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차례

1장 바들바들 떨린다

2장 뭐야 인생 생각보다 기네

3장 두 발 딱 붙이고 검을 뽑아 보자

4장 푸하하가 모여서 행복이 되는구나

5장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안 왔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씨씨코 작가의 글을 읽고 알았다.

나는 아직도 어른이 아닌가 보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멋진 위로가 되는 말을

일상생활과 같이 녹여 공감을 느끼게

해주니 이 책을 읽는 나는 정말 '행운아 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큰 아이가 지나가다 책에 붙은 색색이 플래그를 보면서

엄마는 "왜? 그렇게 많이 붙여 놔?" 하길래,

"책이 너무 좋아서 쓰고 싶은 부분이어서!" 라고 말해줬다.

작은 아이는 "엄마 책이 너무 예쁘다.

나도 읽어볼래!" 하면서 책상 옆 침대는 소파를 겸한 놀이터에서

뚝딱 읽어 내는데, 무슨 생각을 하며 읽을까? 궁금해진다.

happyreader


아~~이런 아기자기한 그림이 얼마나 이쁠까!

1장

바들바들 덜덜덜 떨린다.

'내 삶의 책임자'

내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 한다.

그 대가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


p.024_________025



2장

뭐야 인생 생각보다 기네


내가 존경하는 어른들을 보니 항상

배우고 계신다.

세상에서 제일 똑똑해 보이는데도 항상 마음을 열고 듣고 배운다.

아직 어린 나한테도 배우고 나보다 더 어린 꼬마들한테도 배운다.

저명한 학자의 말도 듣지만

동네 아주머님들의 말씀은 더 소중하게 듣는다.

숫자 나이가 아니라 영혼의 나이를 올리려면

인생 공부를 해야 하고 사람다운

사람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는 공부 말이다. ♧



p.084_______085

3장

두 발 딱 붙이고 검을 뽑아보자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라서

표현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꽃다발은 사랑을 나타나게 해주었다.

꽃다발을 통해 한 사람의 미음 속에 있는 따뜻한 사랑이 눈에 보이게 되고, 덕분에 그 사랑이 또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어쩌면 짧은 찰나의 순간을 위해 희생되는 꽃들의 목숨이 그 소중하고 수줍은 사랑의 마음으로 영원히 남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사랑이 전달되고 남을 수 있다면,

아주 가끔은 꽃다발도 좋은 것 같다. ♤

p.154_____155

4장

푸하하가 모여서 행복이 되는구나

세상의 기준에 나를 끼워 맞춰 살지

않고 한 번 사는 인생, 내 색깔대로

내 방식을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남들과 꼭 똑같이 살지 않고,

나는 나대로 살아도 괜찮으니깐. ♧

p.196_____197

5장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안 왔다

내 인생은 꼭 내 것 같지만

정작 내가 원할 때 마침표를 찍을 수도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언젠가는 떠난다는 것이다.

삶에 치여 살아남기 급급해 자꾸 그 사실을 잊는다. 하지만 끝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이젠 매일매일 마음에 새기고 싶다. 끝이 있다면, 죽음이 날 기다리고 있다면 더 과감하게 살 수 있을 것이 같으니깐.

p.258____259

마지막 장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친구가 요즘 힘들다고 했다.

삶의 이유를 못 찾겠다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유일하게 하고 싶은 건 세상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거라며

당장 뛰어내리고 싶다고 했다.

친구 손을 잡으며 힘내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말한다.

♡우리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p.288_____290

"같이 있다 보면 또 행복해져 있을 거야!"


나도 그랬으니깐,

미치게 힘들어서 죽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사람

떠올리며 버티고 했던 순간들이

이제는 잘했다.

정말 신기하게 지나간다.

내가 애써 이기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산송장 같다고

내 스스로가 느낄 정도였는데, 시간은 약인가 보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하고,

어설픈 위로하지 않는 게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배우고 싶고, 닮고 싶으면 그런 사람이

나에게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이 얼마나 멋진 어른인지 많은 친구들이 함께

배워나가며 힘든 인생 즐겁게 가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인생 별거 아니라고 잠깐 쉬어 가라고

해주신 말을 기억하며 스스로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서평단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 나태주 한서형 향기시집
나태주.한서형 지음 / 존경과행복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appyreader # 서평. 180 《감사_네가 세상에 있어서》


향기 시집

《감사_네가 세상에 있어서》

나태주 시인/한서형 향기 작가

존경과 행복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나태주 시/ 한서형 향/존경과 행복




나태주 시인

'감사'는 하나의 생활 습관이고 삶의 태도라고 말해줍니다. 명시적으로 감사할 어떤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게 아니라 감사의 행위나 실천으로 오히려 내가 좋아지고 나에게 감사한 일이 더욱 생기는 경우, 말입니다.

감사도 연습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욱 감사한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 감사는 나를 위해서 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으십니다.

한서형 향기 작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마음공부가 일상의 풍경을 바꾸어 놓았고, 어떤 풀꽃의 이름을 알고 나면 길을 걷다가도 그 꽃이 먼저 보이듯 감사라는 이름을 알게 되니 감사할 일들이 세상에 넘쳐났다고 한다. 2025년 '향기 작가'라는 이름을 상표로 등록하고 활동한지 십 년이 되는 해이기에 '감사'를 담은 책으로 마무리하며 시를 읽고 향을 맡을 때마다 감사한 일이 떠올라 마음이 충만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나태주 시/ 한서형 향/존경과 행복

"

감사는 나무처럼 자랍니다.

"

'감사'라는 표현을 정말 좋아하고 늘 쓰고 있지만, 정작 나는 모든 것에 다 감사하면 살고 있을까 하면서 의문이 든 적이 많았다.

건강, 일, 나의 일상에서 감사함을 더 느끼고, 소중한 것을 더 아끼며 살아야 하는데, 정작 나는 감사함보다는 억지로 살아내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나에게 참 안타깝기도 했다.

이런 나의 메마른 감성에 찾아와 준 향기 시집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은 퍽퍽한 현실의 안식처와 같았다.

책이 도착하면서 속지에 쌓여 향기를 전해 줄 준비를 하고 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나고, 출퇴근하는 가방 속에서 숲속의 아침 향기를 전해주듯 풍요로운 향기는 이제는 '감사'가 절로 나오는 마법을 안겨주었다.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나태주 시/ 한서형 향/존경과 행복


책 속에 담겨 온 '나무와 감사' 책갈피는 넋 놓고 바라보게 되는 경건한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

인생

살아보니

별거 아니다

탁!

그래도 좋았다.

세상에 있어서》

"

이렇게 시를 눈으로 읽고, 비로 향기를 맡으며, 마음으로 느끼는 경험을 통해 감성을 흠뻑 채워 자신과 타인을 향한 감사를 더 깊이 체험하게 해주는 것 같다!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나태주 시/ 한서형 향/존경과 행복


2026년 새해,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의 <1월의 햇빛>을 읽으며 나의 지금 마음과 너무 닮아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 이 시가 나를 위로해 주고 있다.


"

이 햇빛 속에는 1년을 잘 버텨낼

끈기와 용기와 인내가

담겨 있으리니

.......

다만 고맙고 고마우셔라

조금만 더 참고 견뎌라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

"눈과 얼음 같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일어서려고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초록빛 새싹이 지금의 나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 버티고, 더 견디다 보면, 더 잘 살아질 거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축복의 감사처럼 느껴진다."



2026년의 시작을 나태주 시인의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시집과 함께한 시간이, 저에게는 많은 위로와 감사를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시가 주는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순간, 이 책을 꼭 펼쳐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 - 잘 익어가는 인생을 위한 강원국의 관계 공부
강원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

강원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사람이 무엇인지’ 배운 적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항상 든다.

강신주의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는 관계에서 반복되는 상처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배우지 않은 사회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너무 예민해서 힘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들었다.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강원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모든 말과 글 뒤에는 사람이 있다."

강원국 지음

글쓰기와 말하기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 모든 말과 글은 결국 설득을 위한 것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단단하게 해준다고 믿는다. 1990년부터 스피치 라이터로 살기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 연설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연설 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지금은 집필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ㅍ펴내며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직장에서 나와 홀로 서야 했던 쉰 살 무렵, 지난 삶을 돌아보다 문득 깨달았다.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지만 정작 '관계'에 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그저 직접 부딪히며 터득해오면서 이 질문 하나가 인생의 화두로 떠올랐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가?'

『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는 이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그동안 관계에서 얻은 기쁨과 슬픔, 위로와 실망, 보람과 후회를 차분히 들여다보며 그 답을 탐색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사람' 고민을 치밀하게 파고들어 삶의 원칙과 지혜를 건져 올린다. 완벽한 관계가 아닌 더 나은 관계를 소망하는 이 책은 여전히 사람이 어려운 이들에게 다시 사람을 배울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강원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

시간이 흐른 뒤 깨달았다.

상처받지 않는 관계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계의 확장이

아니라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손을 내미는 마음 근력이다.시간이 흐른 뒤 깨달았다.

상처받지 않는 관계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계의 확장이

아니라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손을 내미는 마음 근력이다.

"


우리가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가 아닐까 한다. 부모, 형제자매, 부부, 자식, 지인, 직장 그리고 많은 사회 속에서 만나는 관계들이다. 하지만 다 같은 관계라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관계도 있고, 더 소중히 아끼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관계를 더 등한시 하면서 회복할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가장 쉬운 인생의 관계가 가장 어렵고 힘들기에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 하기에 집어 들었던 강원국 저자님의《다시, 사람을 배웁니다 》는 '스스로를 잘 돌보고, 단단하면서 평화로운 관계로 유지하라' 하고 이런 방법이 '사람 공부'의 길이라는 것을 더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강원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관계의 중심에서 행복

직장 생활과 학창 시절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창 시절 공부도 잘하면 행복이 커지는 만큼 불안하고, 직장도 늘 실적과 평가로 잣대가 평가되기에, 행복과 불안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부라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내가 좋아서 하는 공부는 실력이나 관계 면에서 흐트러질 요소가 없다는 저자의 말씀이 뇌리에 각인되는 것처럼 진한 미소가 올라온다.

"인간은 생존율을 높이는 일을 할 때 행복하고 공부는 생존율을 높이는 일이라고 했다." 이 말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공부를 하고 자기 분야에 열정적인 사람들은 무엇이든 해내고 상대를 이해하는 노력이 탁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늘 마음속에 지니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강원국 저자님을 표현한 가장 멋진 속담이 아닐까 한다. 강원국 저자님의 필체가 부드럽게 마음을 녹여주고, 인생에서의 겸손함을 다시금 느끼도록 진정성 있는 자세를 알려주신다.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강원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관계에서의 편안함

나는 과연 '편안한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종종 한다. 하지만 내가 상대를 위해 편안하게 하고, 더 겸손하게 했던 행동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면 결국 상처된다는 경험을 많이 했다.


"

감정은 그릇에 담긴 물과 같아서

조금이라도 기울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쏟아져 내릴 수 있다.

평형을 잃지 말아야 한다.

"

우리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기대를 갖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실망을 한다. 하지만 이런 기대를 갖는 것보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라고 저자가 말씀하시는 것은 살아온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삶의 자세에 진정한 성찰에서 나온 큰 통찰력이라는 것이 문장마다 자연스럽게 스며있다.

'편안한 사람은 상대를 배려할 줄 안다.'라는 문장을 머릿속에 되뇌며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흑백 요리사>의 손종원 요리사가 보여준 진정성 있고,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고 멋진 어른이 아닐까 생각했다. 나이를 거스르는 소통력도 바로 이런 편안함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강원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여유에서 나오는 관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누구나 알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늘 많은 핑계가 따르기에 바쁘다. 나도 살이 빠져서 예쁜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버킷리스트의 하나였던, 패션모델'이 여전히 가슴속에 아리듯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여유'가 없어서 나중으로 미뤄놓고 생각만 하고 있다.

관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여유가 없고, 생계를 꾸려야 하기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시도하지 못하고 당장에 해야 할 일만 하면서 사람들과 멀어지는 삶을 살기도 했다. 나는 언제쯤 여유가 생겨 편하게 관계를 회복하며 즐겁게 살 수 있을까 하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여유가 생겨도 마음으로 챙기는 여유가 훨씬 더 편해지고 있다. 굳이 만나지 않아도 문자에 담긴 진심을 전하면서 관계를 진전시켜 보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저자는 말씀하신다. 여유 있는 삶의 조건은 먼저 겸손해야 한다. 스스로를 낮춰야 여유가 생긴다. 그리고 겸손한 사람은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 누구를 만나든 배우려고 한다는 글귀가 주는 울림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배우자와 함께하는 시간들을 많이 들려주셨는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의 관계를 잘 들여다보면 어떤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중한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신다.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 》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관계'를 좀 더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편안한 문체로 포근하게 들려주고 있다.

사람을 다시 배운다는 건, 타인을 이해하기 전에 나를 이해하는 일이이기에 책의 내용이 더욱 공감이 되었다.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독자분들이 새해에 책을 부여잡고 읽어 내려가면 많은 울림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사람과 풀어야 하는 것처럼 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강원국 저자님의 글로 생생하게 들어보는 2026년 시작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리커버 에디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I am what I write

하루 10분 필사,

나의 미래가 바뀐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케이크팀 엮음/케이크


당신의 인생에 쓰일 모든 문장들이 다른 누군가가 아닌 '당신'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당신의 생각은 말이 되고,

당신의 말은 행동이 되고,

당신의 행동은 습관이 되고,

당신이 습관은 가치관이 되고,

당신의 가치관은 결국 당신의 운명이 됩니다.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내가 필사를 하는 이유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케이크팀 엮음/케이크



주어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바뀔 수도 있고,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뀐다는 전제는 자신을 주어로 한 긍정적인 문장 '확언'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사고방식과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힘이 있기에 타이핑이 아닌 펜을 들고 소중한 글귀들을 써 내려가면서 눈과 입, 그리고 손이 하나 되어 혼연일체의 마음으로 필사를 하게 되는 이유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위인들과 유명 인사들이 자신이 경험과 통찰을 명언으로 남겼고, 이 명언들이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기에, 나는 이 명언들을 마음에 새기고 늘 반복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곤 한다.

나는 사람이기에 늘 부족하고, 늘 무언가를 채워야 하는데, 책만큼 좋은 것은 세상에 없기에 소중한 글귀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써가며 마음에 새기고자 하는 행위를 '필사 책'을 통해 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I am what I write 》에서 '나'라는 주체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 '긍정 확언'은 결국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긍정적인 문장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동기부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케이크팀 엮음/케이크


자기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늘 말한다. 아무리 지능이 높고, 방대한 지식을 가졌더라도 그것이 곧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시간 관리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성과로 이어지는 우선순위라고 했다.

시간은 나에게도 가장 소중한 선물이자 허투루 쓰면 안 되는 소중한 자원이다. 그러기에 소중한 글귀를 필사하면서 나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더 욱도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확언을 해본다.

스스로를 응원하고 싶을 때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케이크팀 엮음/케이크

때로는 나 자신을 찾는다는 게 참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헛되지 않고 내가 앞으로 나 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일과 삶을 분리하지 못해서 나 스스로에게 더 힘들게 채찍질을 하며 '괜찮다'라는 위로로 잠깐 숨을 고르게 했던 날들이 어쩌면 도움이 아니라 '슬픔'이 아니었을까 한다.

"나는 나 자신을 챙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라는 문장이 진정 나를 돌보고 챙겨야 하는 소중한 글귀가 아닌가 한다.

나도 나를 챙기지 못하고 힘들게 일을 하면서, 몸이 들려주는 신호를 챙기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이 길지 않았기에 더욱이 내 몸을 챙길 수 있었고, 이제는 4년째 나를 위한 식단과 힘이 들면 언제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

책이 주는 위로 덕분에 나는 나를 돌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지 않았나 한다. 이제는 필사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더 사랑하며 존중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I am what I write 》을 통해 더 간절히 바라고 있다.

긍정적인 삶을 위한 지혜가 필요한 순간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케이크팀 엮음/케이크


아놀드 베넷은 시간 관리에 대한 많은 통찰을 남기셨다. 우리는 매일 정글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때로는 좌절도 하면서 하루를 버티고 있다.

물론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그 고통은 거의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인생이 어디 그런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없고, 좋은 사람만 만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 자신을 달래고, 더 성장하려면 시간을 쓰는 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더욱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통이 수반되고 불편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이다. 그렇다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물러서면 더 나갈 수 없다는 것도 안다.

불편함 속에서도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더 나아지고 싶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지혜를 필사를 하며 더욱 각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I am what I write 》을 필사하며 2025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나에게는 큰 행운을 받은 시간이 되었다.

아직도 인생이 즐거움과 동시에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일이 투성이지만 그런 가운데 책을 읽고 필사하며 나를 돌아보는 순간들이 큰 의미를 부여하며 또 살아가야 할 날들에 대한 응원이 되어 주는 것 같았다!

올 한 해를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글과 함께 필사하면서 다가오는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 -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짓는 뇌 성장 수업
노규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만한 아이도,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기적의 공부 뇌 학습법!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노규식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노규식 지음

대한민국 대표 교육 멘토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임상강사,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청소년센터 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전임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캐나다 ADD 센터에서 뉴로피드백과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교수 겸 연세휴클리닉 및 공부두뇌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영재 발굴단>, tvN <영재의 비법> 등에 출연하여 대한민국 영재 멘토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뇌과학과 학습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뇌 학습 방법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대치동에서 20년간 학습 클리닉을 운영하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학생과 부모를 상담해왔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부 뇌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뇌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부모가 적절히 지지해 줄 때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음을 깨닫고, 여러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노하우를 전해오고 있다.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노규식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공부의 뇌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설계되는 것입니다."라는 글귀가 진실로 설득력 있게 들려왔다.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이 이제는 현실성이 없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은 '맹모 삼천 지교'라는 말이 딱 적재적소에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의 발달을 보면서 부모가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아이의 창의력을 더 확장시킬 수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 가며 노력을 한다며 분명 아이도 더 공부를 잘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노규식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이제는 아이들이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돌아갈 수 없고,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로 인한 갈등은 말로 형용이 안될 만큼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야기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만난 노규식 박사님의 친절한 백과사전 같은《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 》는 단순히 공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제어하고 통제하면서 도구를 다루듯 사용자의 주체로 설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준다.

이제는 단순히 외우고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은 의미가 없고, 학습 목표 자체가 정보 습득에서 문제 해결로, 개념 내면화에서 의미 창출로 전환되었으니, 넘쳐나는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뇌 속에서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점이 되고 있다.

이런 능력을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로 접근할 수 있도록 더 오래 생각하고, 더 천천히 정리하며, 자기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배움의 리듬을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노력이 더 중요해지는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노규식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인간의 학습 능력에서 교육학자 벤저민 불룸의 인지체계 분류에서 최상의 기능은 창의력이라고 한다. 창의력은 분석적이고, 이해력도 좋아야 한다고 한다.

이렇듯 이런 중요한 '창의력'을 키우기 좋은 곳은 최고의 안정적이고 따뜻한 '가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창의성이 가장 쉽게 손상되는 곳도 가정이라고 하니 부모의 교육 방식에 따라 아이의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음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이의 생각이 움트는 곳을 잘 파악하고 그곳을 더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부모가 해야지만 창의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창의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자유롭고 안전한 분위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더욱 일깨워 주고 있다.


공부 뇌는 만들어진다/노규식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학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감정, 정서의 조절이라고 한다. 아무리 학습법이 뛰어나고 전략이 치밀해도 정서적 기반이 무너지면 백전백패라고 한다.

아이들이 사교육에 쫓겨 어른보다 많은 스케줄을 감당하느라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학원마다 내는 숙제와 시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데, 집에서도 쉬지 못한다면 이미 정서는 메말라 가고, 공부 뇌는 전혀 가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가져온다.

그래서 우선 아이의 감정이 회복되어야 하기에 휴식과 즐거움 속에서 성장하는 공부의 뇌가 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밝고 자율적으로 사고하도록 키우는데 가정과 사회가 노력을 해야 한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융통성을 발휘하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고 있음을 잊지 않고, 아이의 행복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충분히 공감을 하게 된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이제는 스마트폰과의 전쟁 아닌 지옥을 오가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아이들도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즐거움을 찾지 않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대화를 단절하는 일상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노규식 박사님의 책을 통해 엄마인 내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친절하게 나를 책 속으로 안내했기에 주저 없이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단순히 "안돼!/ 그만해!"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살피며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세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더욱 공감해 주고, 적절한 개입으로 자율성을 해치지 않으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부모의 역할 자로서 든든한 지지자로서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을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읽고 아이의 마음이 행복해지기를 같이 희망해 봅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