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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4년 11월
평점 :
절판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케이크 팀
2020년부터 해외 케이팝 팬들을 위해 《 Learn! KOREAN with BTS 》를 포함함 한국어 학습 도서 약 20여 권을 출간하여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했고, 다양한 앱 콘텐츠를 개발하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깊이 탐구하며, 해외 케이팝 팬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케이팝 아티스트의 말과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해외 팬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강력한 학습 동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깊이 체감했다. 이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진정한 동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제 케이크 팀은 그 가치를 이 책에 담아 국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강렬한 울림을 주는 명언과 그것을 나만의 언어로 내 안에 각인시키는 확언과 함께,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두가 다시 한번 앞으로 나갈 힘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I am what I write!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당신의 생각은 말이 되고,
당신의 말은 행동이 되고,
당신의 행동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습관은 가치가 되고,
당신의 가치관은 결국 당신의 운명이 됩니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에서 주는 명언 들을 그냥 읽고 지나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써보면서 나만의 고유한 필체로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며 내가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체험하듯이 나의 삶을 직접 써 내려가는 주체가 되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위대한 명언들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며 주체를 '나'로 바꿔 나에게 맞는 상황을 생각하며 나의 확언으로 바꾸는 과정이 되는 순간들이다.
손으로 쓰면서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확언하면서 다시 한번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는 노력이라고 하고 싶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에서는 매일 마음에 드는 문장 주제를 선정해 명언을 읽어가며 내가 느끼는 바를 음미하며 필사를 해나가면 정말로 '나의 말'로 확언이 된다고 말해준다.
손으로 필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시대가 오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글씨로 뭘 써야 할지 모르고 쓰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런 힘듦을 극복하고 명언을 계속 읽으며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면 그것이 바로 '나의 확언'이 되어 나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쓰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옆에 다시 써 내려가다 보면 끝이 보이고 한 페이지를 끝날 즘이면 필사하는 과정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을 읽어 나가며 내가 얼마나 큰 선물을 받았는지 모른다는 큰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필사가 주는 큰 힘이 바로 나에게 '확언 긍정'이라는 마법을 가져다주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명언'이라는 말이 주는 힘 또한 얼마나 크고 나를 성장하게 도와주는지 다시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필사를 하면서 글쓰기 연습을 하기도 하고, 성급한 마음을 가진 나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명언을 내가 주어인 '나'를 주체로 바꾸고 나에게 확언을 하면서 나의 스토리가 되는 것처럼 필사를 하면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 주문을 외워보기도 한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은 살면서 다양한 이유로 힘듦을 겪었을 때 듣고 싶은 위로의 말이 들어있다.
그것이 누구냐에 따라 어떤 장소이냐에 따라 필요한 위로의 말들이 달라진다. 그런 순간 펼쳐서 펜 하나 들고
읽고 반복하면서 써 내려가면서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해본다.
"해보지 않아서 후회하느니,
해 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습니다.
I'd rather regret the things I've dome than
regret the things I haven't done."
월트 디즈니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좋아하는 명언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말을 늘 하면서 실천하기도 한다. 해보지 않으면 늘 미련이 남아서 어떻게 하든 돌아가게 되고 더 힘들 길을 가게 마련이다.
그러니 당장 해보는 것이 더 낫다는 확언 긍정이다. 해보고 나면 잘했고,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는다.
이럴 때 조금씩 성장하는 내가 보여서 뿌듯하기도 하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요즈음 매일 마음속에 확언하는 문장이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었다. 선배님들과 있을 때 먼저 말을 하지 않고 말을 걸어오실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는데, 나 역시 그렇다. 사회생활하면서도 먼저 질문하지 않고 다가와서 물으면 그때 대답을 한다. 그리고 들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기 때문인지 말실수를 할 일이 없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 더 귀를 열고 경청을 하게 되고 필요한 말만 한다는 확언이 늘 큰 깨우침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이 주는 힘은 정말 실로 대경하기도 하다. 타인이 아닌 '나'라는 주체를 온전히 알고 쓰면서 힘을 주는 문장들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독자분들도 가졌으면 한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엮음/ 케이크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에서 제임스 클리어가 최악의 상황에서 자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했던 '작은 습관'이 모이고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역할을 했다는 기적을 알려주면서 긍정적인 '자기 확언'이 주는 힘 또한 실로 대단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2025년 만나게 된 이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책 덕분에 행복한 새해는 맞이하게 되었고, 늘 책상에 앉자마자 읽고 싶은 문장을 찾아가며 매일 써보는 필사의 시간이 참으로 큰 기쁨이 되었다.
독자분들도 필사가 주는 행복을 느끼면서 긍정 확언을 하면서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바라봅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