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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 글쓰기부터 책 출간하고 돈 벌기까지 노하우 A to Z
김필영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2월
평점 :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
김필영 지음
푸른향기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김필영 지음/푸른향기
김필영 지음
첫 직업은 휴대폰 가게 판매직.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 성공할 것 같아 독립했지만 두 해를 넘기지 못하고 폐업. 그 뒤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3년 내내 낙방. 이십대 후반, 성형외과와 아파트 분양사무실에서 상담사로 일하다 별 성과가 없어 다시 휴대폰을 팔다가 만난 지 한 달 반 된 남자와 결혼. 결혼 후 아이 둘을 키우며 글쓰기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된 『무심한 듯 씩씩하게』가 있고 「별 볼 일 없는 내 이야기를 135만 명이 읽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세바시 강연자이자 세바시랜드에서 글쓰기 수업을 런칭한 티처이다. 현재 글로성장연구소 부대표이자 글쓰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김필영 지음/푸른향기
"시작할 용기만 있으면
《글쓰기로 월 100만원 벌기》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글쓰는 방법과 돈 버는 방법을 동시에!
귀가 솔깃하는 제안이다. 취미가 돈을 가져다주는 마법은 모든 이들의 꿈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100만원이라는 돈은 적지도 많지도 않지만, 글을 써서 벌 수 있는 돈이라면 적지 않은 돈이다. 그러나 그렇게 벌고 싶지만 쉽지 않은 돈이기에 더욱 값지고, 글을 쓰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그러니 꾸준히라는 성실함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저자가 보여주고 있다.
나 역시도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가 없기에 이 책이 더욱 간절해지고 더 움켜지고 읽게 되었다. 나의 이야기를 찾고 그것을 글로써 표현해야 하는데, 자꾸만 멈칫하면서 뒤로물러서는 경우가 태반이다. 바쁘다는 핑계는 더욱 민망하게 하고, 꾸준히 하지 못하는 날들이 번복되기에 늘 나의 글은 미완성이었다.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간절하게 붙들고 같이 읽으며 실천해 봤으면 한다.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 쓸 수 있는 동력을 전달해주는 저자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익히셨으면 한다.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김필영 지음/푸른향기
모든 일을 함에 있어 '꾸준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똑같은 일을 100번만 반복하면 나의 것이 되는 것처럼 글쓰기도 멈추지 않고 매일 반복한다면 분명 멋진 글이 탄생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도 말했듯이 글을 쓰다가 멈추는 순간은 더이상 실력이 늘지 않고, 글쓰기 명분을 찾지 못해서 그렇다고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누군가를 매일 찾아가 물어 볼 수도 없고, 왜 써야하는지를 모르면 글을 쓰는 의미가 없어진다.
이런 순간들을 극복했다면 아마 글들이 모아져 책이 탄생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글써서 돈벌기 어렵지만 해보고 싶다.
글도 꾸준히 써야 글도 성장하고 나도 성장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글을 쓸 수 있는 절대적 시간을 확보해야만 가능하다.
개그맨들은 천재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아는 것이 많고, 상대를 웃겨주려고 스스로를 내려놓고 바보처럼 보여주는 모습을 우리는 봐왔다. 때로는 사업에서도 성공하는 최고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내안의 고유한 이야기를 찾는 재미를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에서 터득해 보는 귀한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다.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김필영 지음/푸른향기
개그맨들은 천재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아는 것이 많고, 상대를 웃겨주려고 스스로를 내려놓고 바보처럼 보여주는 모습을 우리는 봐왔다. 때로는 사업에서도 성공하는 최고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글을 쓸때도 평범함을 넘어 바보가 되라고 한다. 무척 인상적인 구절이라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평범하면 스스로가 글에 대한 집착이 없고, 소재도 없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평범하게 살면서 결핍은 늘 있었기에 그런 부족이 글쓰기에 가장 축복이라고 저자는 말해준다.
나는 간절해서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쓰는데, 여전히 나의 글을 쓰기에는 부족함과 더 간절함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일까? 반문해 본다.
의 책은 나에게 글쓰기를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쓰는 것'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의 간절함이 '100만원'이라는 큰 수익을 가져다 줄거라는 용기를 주고 있다.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김필영 지음/푸른향기
글쓰기의 핵심을 꼭 짚어서 말해준다. "단문으로 만드는 거다." 이게 핵심이다. 긴문장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기에 초보자가 활용하기에 좋은 단문을 써보라고 한다. 짧지만 강렬하게 치고 나가는 힘이 있고, 경쾌하게 읽힐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해 주고 있다.
글쓰기로 소통하며 돈을 벌고 싶은 초보자라면 단문으로 먼저 자신을 드러내는 연습을 해보라는 저자의 핵심을 실천해 보자.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김필영 지음/푸른향기
글쓰기로 활용해서 '돈벌기' 너무 어려워 도전하기 겁이나 머뭇거린다면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원 벌기》를 정독하면서 하나씩 배우며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글이 돈이 되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역시나 실천이 가능하면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경로도 놓치지 않도록 저자의 꼼꼼한 강의와 같은 소중한 글이 더욱 감사해지는 순간이다.

글쓰기로 돈을 버는 일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꾸준한 독서와 짧은 문장으로 도전하면서 수입을 늘려나가는 실천이 이루어진다면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로 글이 주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우리는 알 수 있다. 글을 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꾸준히 쓰는 힘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용기라는 사실도 일깨워 주고 있다.글쓰기로 돈을 버는 일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꾸준한 독서와 짧은 문장으로 도전하면서 수입을 늘려나가는 실천이 이루어진다면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로 글이 주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우리는 알 수 있다. 글을 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꾸준히 쓰는 힘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용기라는 사실도 일깨워 주고 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글은 나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읽는 사람의 공감과 수용을 이끌어 내면서 큰 힘이 될 수 있고, 수익으로 연결 되면 '일과 글쓰기라'는 커다란 울타리를 만나게 될 거라는 확신을 안겨주는 책이었다.

<본 포스팅은 푸른 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