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을 위한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 현대민화 가 - 숨은그림찾기 현대민화 편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큰그림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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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 책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이 책의 특징은

컬러링과 스티커로 뇌운동을

재밌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항상 보던 그림이 아니라

동양 민화가 나오니까 색달라요!

작년부터 할머니랑 같이 보던 책들은

단어 맞추기, 숨은 그림 찾기,

숫자 계산, 문장 쓰기의 반복이라

몇 권 하고 나니

약간 지겹기도 했는데

특히,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재밌다고 하시더라고요.



스티커는 모양이 한 방향인데

그림에는 양쪽 방향도 있고

뒤집어진 것도 있거든요?

처음엔 스티커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요리조리 돌리는 자체가

두뇌운동이었어요!

현대 민화가 배경으로 나오는데

그림이 다 예쁘고 고전적이라서

할머니가 더욱 좋아하셨어요.

같은 도안을 찾아서 색칠을 하는

컬러링 문제도 동양적이라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단어를 추가해서 문장을 완성하거나

반쪽 그림을 완성해서 색칠하고

맨 아래엔 오늘의 날짜, 운동 시간 체크,

오답 확인 등

깜빡하고 잊을 수 있는 일상이나

생활 패턴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다양하고

할머니께서 혼자 계실 때도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레벨이라서

공부라는 압박보다는

놀이로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숨은 그림 찾기 그림도 귀엽죠?

혼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으시고

색칠하면서 스트레스도 푸시고

같이 하다 보면

책에 나온 그림이나 문제로

대화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할머니랑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한자 따라 쓰기와 수 계산도 있는데

7의 배수를 찾으시오 와 같은 문제도

이젠 척척 풀어내셔서

꾸준히 이런 책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르신의 치매가 걱정되거나

예방 차원에서 고민 중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매일 5분 건강 체조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종이의 질이 좋고

페이지 크기도 커서

선물용으로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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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크루아상 레시피북 - 호주 최고 로컬 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
케이트 리드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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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크루아상을 만드는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책이 나왔네요.

호주 최고 로컬 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와

무려 베스트 레시피 컬렉션 60개!!

남은 페이스트리를 활용하는 법도 있네요.


저자의 이력도 독특해요.

원래는 항공 우주 공학을 공부했으나

파리의 유명한 빵집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해보다가

여러 차이점을 발견하고

크루아상 전문점을 목표로

연구하고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커리와 집에서 만드는 차이점을

분명히 알려주어

왜 차별화된 레시피로 알려주는지

이해를 하고 나니까

레시피 신뢰도 급상승~

크루아상의 가장 큰 핵심은

도구와 장비뿐만이 아닌

반죽!!! 바로 반죽이었어요!

<하나의 반죽으로 무려 7종의 페이스트리를 만드는 법>

안 볼 수 없겠죠?ㅎㅎ



아주 자세하고 꼼꼼한 반죽 만들기

그다음이

만든 반죽을 이용해서

각종 크루아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베이커리에서 보던 것도 있고

사진만 봐도 너무너무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정말 다양한 크루아상 레시피가 가득해요.

집에서 만드는 기준이지만

각 나라마다 재료의 다른 점도 짚어줍니다만

일본은 있는데 우리나라는 없네요ㅠ 아쉽..

아시아는 일본이 대표로 언급된 것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과 그 사이의 티타임,

디저트, 특별한 날 등

상황에 따라 크루아상을 구분했다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저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음식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책 전체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필수 재료의 레시피를 알려주는데

한식만큼이나

빵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구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정성껏 연구한 레시피를

독점이 아닌 책으로 만들어서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알린다는 점도 조금 감동적이었어요.

크루아상을 집에서 도전해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아주 쉽게 뚝딱하는 법은 아니지만

제대로 배운다면

놀랄 만큼 다양한 크루아상, 페이스트리를

가족 모두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종이 재질이 매우 좋고

예술 작품 같은 사진이 매력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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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데이즈
루스 웨어 지음, 서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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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독 보다 즐독을 하고 있어요:)

시간을 넉넉히 잡고 여유롭게 읽어서 그런지

<제로 데이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제대로 즐겼습니다!


심장 부여잡고 싶지 않은 분은

읽지 마세욬ㅋ

초반엔 주인공 '잭'의 회사 생활이

007 작전같이 나오다가

그녀의 남편이 살해되는 시점을 계기로

점점 피폐하고 급박해지는데요

아니 그 정도가 정말

내가 아파서 못 볼 지경으로 몰고 가요.

(작가님 작정하고 독자 심쫄 어택)

남편을 죽인 아내로 의심받게 되어

경찰에 쫓기는 와중에

지인들과의 연락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사건의 진상이 조금씩 밝혀집니다.


반전으로 재밌다기보다는

퍼즐 맞추기처럼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데

너무 아파욬ㅋ큐ㅠㅠㅠ

(읽으신 분은 공감하시죠?)

저는 남편을 죽인 범인 찾기보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최고였다고 느꼈습니다.

조여오는 심장을 부여잡고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었어요.

결말은 결코 닫힐 수 없는 0000라서

아쉬움도 남았지만

작가의 이력만으로도 기대작이었기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두툼한 분량의 대부분이 사건 위주로

전개되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부부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대한

일상생활이 길었다면 지루했을 텐데

혼자 위험하게 쫓기다 잠깐의 휴식 속에서

행복했던 기억 속에ㅠ

하나 둘 떠오르는 추억만으로도

얼마나 서로를 위했는지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ㅠㅠㅠㅠㅠㅠ

잭이 더더더더 많이

남편을 사랑한 것 같아요ㅠㅠ

*

루스 웨어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90점 주고 싶어요!


아직 못 보고 책장에 넣어둔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읽어봐야겠습니다.

<우먼 인 캐빈 10>도 궁금해지네요.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절판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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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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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볼 때

챗GPT로 작업하시나요?

저는 최근까지도 쉽고 빠르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냥 하던 대로 했었거든요ㅠ

매일매일도 바쁜데 새롭게 뭔가를 배운다는 것도

부담이 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이미 익숙해서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왜 진즉 챗GPT로 하지 않았을까

후회를 하게 되네요 ㅋㅋ

한 번도 안 해본 초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해봤는데 명령어가 안 맞아서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챗GPT를 사용하는 것은

명령어인 프롬프트만 잘 입력해 주면 됩니다.

써보면 너~무 편해요!



문서 작성 시

가장 기본적인 오타나 타이포그래피 오류로

고통받았다면 이용해 보세요.

분명히 확인했는데 챗GPT로 돌려보면

빠진 글자나 틀린 글자가 나올 때 있습니다.

다만 100퍼 신뢰하면 안 되고

최종본은 꼭 다시 확인해야 해요.



거래처에 이메일을 저보고 보내라고요?

고객에게 사과 메일을 작성하라고요?

상품에 설명이 담긴 메일을 쓰라고요?

이렇듯 막막하고 답답할 때

(내가 사고 치지 않았는데 수습할 때!)

챗GPT를 실행하면 됩니다:)

직장인에게 업무 스트레스는 당연한 듯 여겨졌지만

챗GPT를 이용하면서 시간이 단축되니까

좋아하는 책 읽는 시간도 늘어났어요.

탈모가 생긴다는(?)

기획서, 제안서 작성도 가능합니다.



이 책에는

비즈니스 전반 활용법, 기획 제안,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이직 면접 등은 물론 인사교육, IT,

이미지 영상 제작과 커뮤니케이션까지

쉽고 직관적으로 나와있어서

새내기 직장인부터 연차가 있는 분들까지

전반적인 업무에 관한 챗 GPT 활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SNS 게시물도 빠질 수 없는데

요즘 무엇을 하든 필수가 되어버렸죠.



따라 해보고 결과물까지 맞춰볼 수 있어서

참고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구인광고 작성, 에러 해결,

동영상 구성과 대본 작성,

창의적 아이디어,

주목을 끄는 문구 개발,

트렌드 분석 및 전략 수립,

심장 떨리는 프레젠테이션 준비도 OK.

(예상 질문과 답변까지!)

실무활용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고민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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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그리기 :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정수진(연서)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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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만들기나 다꾸 할 때 귀엽게 하고 싶은데

그림 잘 그리는 친구 보면 부럽기도 하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지 않아서 보게 되었어요.

왕초보부터 누구나 그림을 쉽고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작가님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책으로 만나보니 더 반가웠어요!



종이에 그리거나, 아이패드를 이용하거나,

클립 스튜디오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종이에 연필로 먼저 그리고

그 종이를 아이패드에 올려서

선을 따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이유는 ㅠㅠㅠ

보기엔 평범한 동그라미라도

느낌이 달라요

달라도 너무 달라

ㅋㅋㅋㅋㅋ



물론 한 번에 자연스럽게 그리는 건 바라지 않았지만

그 미묘한 굴림? 라인?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연필로 사사삭 그렸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면서 완성된 것만

그대로 아이패드에 옮겼는데요

손그림으로는 정확하지 않은 대칭이랄까..

오히려 그런 맛이 좋을 때도 있고

그냥 원형 선을 늘려서 그리는 게 편하기도 해서

편한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푸바오로 시작해서 바오 패밀리를 좋아해서

곰돌이도 그리고 싶었는데 요렇게 뚠빵뚠빵한

그림체를 배울 수 있었어요.

따라 그리고 싶은 그림이 많아서

기웃기웃하다 보면 시간 순삭입니다.



채색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할머니께서 컬러링인 줄 아시고

색을 칠하셨어요 :)

그런데

특별 부록으로 컬러링도 있어요!

따라 그리고 색칠하고~


따라 그리기 외에도 옆에 몽글몽글한

4컷 만화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로 찾기도 있어요!

그림 그리다가 심심하면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그리다 보면

내 손 똥 손,,, 내손똥손 막 이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ㅋㅋㅋ (꺽이지마!ㅋㅋ

아니 왜 똑같이 그렸는데

작가님 같은 몽실하고

귀욤귀욤이 안 나올까요

ㅠㅠㅠㅠㅠㅠ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림이

어떤 순서대로 그려지는지

구도나 비율은 어떻게 해줘야

더 귀엽고 보드랍게 보이는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그리면서 느끼는 만족감이

하루 스트레스 날리는 힐링 그 자체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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