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크루아상 레시피북 - 호주 최고 로컬 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
케이트 리드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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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크루아상을 만드는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책이 나왔네요.

호주 최고 로컬 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와

무려 베스트 레시피 컬렉션 60개!!

남은 페이스트리를 활용하는 법도 있네요.


저자의 이력도 독특해요.

원래는 항공 우주 공학을 공부했으나

파리의 유명한 빵집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해보다가

여러 차이점을 발견하고

크루아상 전문점을 목표로

연구하고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커리와 집에서 만드는 차이점을

분명히 알려주어

왜 차별화된 레시피로 알려주는지

이해를 하고 나니까

레시피 신뢰도 급상승~

크루아상의 가장 큰 핵심은

도구와 장비뿐만이 아닌

반죽!!! 바로 반죽이었어요!

<하나의 반죽으로 무려 7종의 페이스트리를 만드는 법>

안 볼 수 없겠죠?ㅎㅎ



아주 자세하고 꼼꼼한 반죽 만들기

그다음이

만든 반죽을 이용해서

각종 크루아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베이커리에서 보던 것도 있고

사진만 봐도 너무너무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정말 다양한 크루아상 레시피가 가득해요.

집에서 만드는 기준이지만

각 나라마다 재료의 다른 점도 짚어줍니다만

일본은 있는데 우리나라는 없네요ㅠ 아쉽..

아시아는 일본이 대표로 언급된 것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과 그 사이의 티타임,

디저트, 특별한 날 등

상황에 따라 크루아상을 구분했다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저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음식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책 전체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필수 재료의 레시피를 알려주는데

한식만큼이나

빵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구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정성껏 연구한 레시피를

독점이 아닌 책으로 만들어서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알린다는 점도 조금 감동적이었어요.

크루아상을 집에서 도전해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아주 쉽게 뚝딱하는 법은 아니지만

제대로 배운다면

놀랄 만큼 다양한 크루아상, 페이스트리를

가족 모두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종이 재질이 매우 좋고

예술 작품 같은 사진이 매력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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