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안 계신 틈을 타 회사 베란다에서 벌어진 삼겹살 파티.

남들 열심히 고기 굽고 집어 먹는 사이 열심히 소주 마시다가

고기 없어져서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다가

포장마차로 이동하는 사이 두 번이나 도망치다가 붙잡혔다가

세번째 탈출 시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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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병 보드카토닉 1잔

운동을 시작했다는 핑계로 억지로 자제하여 일찍 자리를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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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6-05-1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보고 있으면, 면식도 없는 한솔로 님의 간장과 위장을 걱정하게 된다죠. 가끔씩 위 검사, 간 검사 하시면서 술 드세요.

한솔로 2006-05-1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걱정이 되어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 신청했습니다-_-
 

5월 1일부터 3일까지도 지속적으로 마신 듯.

5월 4일

안 취하고 맥주 잘도 들어가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마신 술값을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씨앗이 계산.

하여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마시다보니 열댓 병.

끝나고 형과 알바 현조 씨하고 감자탕에 소주 마신 거까지는 기억.

5월 5일

전날의 과음으로 집에 뻗어 있다가 전주 놀러갔던 이들이 뒷풀이 운운하여

라커스에서 다시 맥주.

새벽까지 있다가 형과 열군과 영춘옥.

5월 6일

회사 출근해서 끄적이다가 붐붐, 성은형과 갈매기살에 소주.

그리고 라커스에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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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행

28일

오원집에서 연탄불 제육볶음에 소주.

전일수퍼에서 북어에 맥주.

한옥체험관에서 쥐포에 맥주

29일

김용택 선생 댁에서 캔맥주

막걸리촌 용진집에서 삼합에 막걸리

전일 수퍼에서 북어, 갑오징어, 계란말이에 맥주

한성장에서 북어에 맥주

30일

하나로마트에서 홍어를, 동네 순대집에서 수육, 집에 묵은 김치로

삼합을 만들어 막걸리에 양껏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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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처럼 2006-05-01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맛났겠네...

한솔로 2006-05-01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장을 빙자한 맛집기행
또는 맛집기행에 덤으로 출장ㅎㅎ
 

맥주 5병 소주 1병

회사 사람들과 삼겹살에 소주.

그리고 그 몇몇들과 2차로 라커스.

사람들 보내고 혼자서 맥주 한 병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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