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3일까지도 지속적으로 마신 듯.

5월 4일

안 취하고 맥주 잘도 들어가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마신 술값을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씨앗이 계산.

하여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마시다보니 열댓 병.

끝나고 형과 알바 현조 씨하고 감자탕에 소주 마신 거까지는 기억.

5월 5일

전날의 과음으로 집에 뻗어 있다가 전주 놀러갔던 이들이 뒷풀이 운운하여

라커스에서 다시 맥주.

새벽까지 있다가 형과 열군과 영춘옥.

5월 6일

회사 출근해서 끄적이다가 붐붐, 성은형과 갈매기살에 소주.

그리고 라커스에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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