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의적 2003-09-09
우연히.....아주 우연히.... 강의가 싫어서.... 부모님의 마음과 선생님의 마음은 동일한 것일까... 내일이 연휴라서 마음이 풀어지는데..울 선생님은 죽어라 강의를 한다..ㅠㅠ 작정을 하고 알라딘에 놀러와서, 독자리뷰에서 이 주(달?)의 상을 보다가 님의 글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의 글이 훨씬 잘 적혔는데.. 그렇다면 그 이전에 상을 탓겠죠, 아니면 머지않아 조명발을 받겠죠^^ 참 글을 잘 적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글을 풀어내시는 필력이 보통은 아닌 듯합니다. 가끔씩 놀러와서 들렀다 가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