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잠깐 보았던 책

 

  

 

하은이는 잘 가, 토끼야를 무척 재미있어 했고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도 재미있게 보았다.

리즈의 친구는 누굴까?는 좀 어려운지 반응이...

파충류니 양서류니 간단히 비교해 가면서 열거하는데 아직까지 그건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영풍문고에서 읽었던 책

 

      

 

 

보리밭은 재미있다와 모기는 왜 귓가에서~를 특히 재미있어 함.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감자밭은 굉장히 감동적이다.

 

오늘 구입한 책

 

 

서점에만 가면 스티커북 샘플을 가지고 어찌나 잘 노는지..

한권 사주면 집에서도 잘 놀겠다 싶어 거금 만원을 주고 샀다.

그리고 가베놀이 제대로 해주려고 1가베부터 8가베까지 놀이활용집 4권 함께 구입함.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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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1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배님도 서점가서 몇권을 후다닥해치우고 미안해서 한권쯤 사오시나????????

bluetree88 2004-04-13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스타일요? 전 후다닥 스타일이 아니라 느긋, 진득스타일 이랍니다.
그리고 미안해서 책사는 일도 가끔 있긴 하지만(집앞의 어린이 전문서점의 경우는 장소가 협소해서 저 사람이 얼마나, 얼마만큼의 책을 봤는지 주인이 잘 알거든요..그래서 몇권은 사줘야 뒷골이 좀 덜 당기더라구요..) 아주 가끔이구요..되도록은 할인률 적용이 높은 온라인 이용하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