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이 2004-04-28  

서재가 굉장히 알차네요
리뷰를 보고 어디서 뵌 분이다 했더니, 보림에서 먼저 만났었네요.
전 정세영이라고 해요.
보림에서도 엉성한 제 리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알차다고 느꼈는데, 서재를 보니 역시나네요. 휑~한 제 서재는 어디 명함도 못내밀겠어요 ^^;
그림책 동영상실은 어제부터 우리 둘째와 막내가 접수를 했답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
셋 키운다는 핑계로 최근에 우리 아이들 내팽개치고 키운 건 아닌지 님 서재보면서 반성하고 있답니다.
차근차근 서재 구경하고 갈게요.
 
 
bluetree88 2004-04-29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알고보면 알라딘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보림평가단이 많은가 봐요~
반갑습니다..본명을 밝히시니 알아뵙겠군요..닉네임도 무척 푸근하니 좋습니다..
아이셋 키우시면서 이렇게 서재운영하시는 것만 대단한 일 아닙니까?
전 하은이 하나인데도 허우적 거릴적이 많은걸요..
모두 글로 모아두면 빛나보이는데
사실을 알면 얼마나 실망이 클까 내심 걱정스럽습니다..이면의 숨겨진 설렁함에~^^
저두 시간내서 들릴께요..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