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10  

처음 뵙겠습니다.
그저께 무슨일인지.. 알지못하는 님들의 리스트가 서재브리핑에 마구 떴더랬습니다.그 덕분에 님의 서재도 알게되었구 바로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희재,희원이의 두엄마로서 님의 서재를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책과 많이 친하게 해주려고는 하고있는데 직장맘으로 집에 돌아가 잠자리에서 읽어주는것만으로도 벅차네요. 자주 들러 님의 서재에서 배운대로 아덜들에게 실천해 보렵니다.
 
 
bluetree88 2004-03-1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군요..그래서 아래 로므님께서도...
반갑습니다..오류 덕분에 또 이렇게 연이 닿기도 하는군요..
아무래도 직장다니면 아이에게 신경쓰기가 많이 어렵지요..
저야 전업주부이다보니 별하는게 없고 하은이도 아직 아무데도 안보내고 있어
종일 함께 뒹굴지요..
육아에 대한 공통관심사가 있으니 아이키우는 이야기 서로 나누며 지낼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던데 황사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