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3-11-27  

갑자기 예진이가 불쌍해진다..흑흑
'책이랑 놀자'를 둘러 보고 나니...갑자기 딸래미 예진이가 불쌍해지네요. 그림책 활동은 커녕 '하루도 거르지 말고 꼭! 책을 읽어주자!!!'라는 결심도 무너지는 때가 많은데... 정말 하은이는 좋겠다.
오늘은 쇼크만 먹고 기죽어 돌아가지만, 앞으로 자주 들러서 많이 배워갈께요. 책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bluetree88 2003-11-27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예진맘님 서재에 들렀는데
제 페이퍼 보고 기죽으실일 전혀 없으실것 같던걸요..
그 많은 리뷰의 글에, 명예의 전당 로고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말예요..
저는 '명예의 전당' 로고에 기죽어 돌와왔답니다..호호호~
새로이 추가된 그림책 리메이크 코너가 구미가 확~ 당기네요..
좋은 이야기들 많이 올려지길 바래요..
발걸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