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입니다. ^^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당장이라도 왕자와 공주가 뛰쳐나올듯한 분위기에, 동화책에서나 볼 법한 주변 분위기와 성의 모습들..

이 사진을 찍으려고 성을 지나서 마리엔 다리까지 간 걸 생각하면..

가는 길은 힘들었어도 요런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다시 한 번 꼭 가고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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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2-2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직접 찍으신 것이라는?!!!! 오오오~♡ 감동 따따블이옵니다~^^!! 정말 근사하네요...가보싶어라...하아(동경의한숨)...

해밀 2004-02-2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

Laika 2004-03-0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이뻐요...이 부근에 가서 친구는 여길가고 전 "리히텐슈타인" 구경갔었는데....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해밀 2004-03-07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근처까치 가셨다가 친구랑 따로 이동하신 건가요?
전 유럽가서는 무서워서 언니랑 꼭 붙어다녔다는.. ^^;;;
리히텐슈타인은 어떤가요? 멋지겠죠? ^^

Laika 2004-03-0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고, 이쁜 나라... 사람들도 친절하고... 제가 갔던 96년엔 한국 사람들은 다 퓌센으로 저 노이슈반슈타인 성보러 갔고, 리히텐슈타인엔 일본 사람들 밖엔 없더라구요...

해밀 2004-03-08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들 여행 패턴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것 같은데..
저 역시도 그 패턴을 고대로 따라하는 사람 중 하나예요.. ^^* 부끄러워라~
새로운 곳을 가보는 것도 너무 멋진일 같아요~ 부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