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입니다. ^^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당장이라도 왕자와 공주가 뛰쳐나올듯한 분위기에, 동화책에서나 볼 법한 주변 분위기와 성의 모습들..
이 사진을 찍으려고 성을 지나서 마리엔 다리까지 간 걸 생각하면..
가는 길은 힘들었어도 요런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다시 한 번 꼭 가고픈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