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유지태, 김태우, 성현아 주연.
'홍상수식' 영화의 극치다. 무언가 있을 듯한 제목은 영화를 보고난 후 왠지 허망해진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가 아니라, 도구일 뿐이다.
'오!수정'보다 더 심각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