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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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라토칸타빌레 2003-12-19  

벗의 서재에...
미메시스님이 책을 벗삼아 사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서재에 들어와 보니 감개무량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미메시스님께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행동이 쉽게 따라와 주지를 않아서...
매번 마음으로만 따르고 있었습니다. ^^
그 점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오늘은 잠시 서재에 들러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제가 미메시스님의 벗이라는게 참으로 행복하군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미메시스 2003-12-19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민! 너의 닭살스러운 표현에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나도 너가 내 친구라는 사실이 정말 뿌듯하다.
넌 나의 자랑이야~! ㅋㅋ

너의 상냥함.
언제나 보기 좋은 그 모습 변치 않길...
그 모습 유지할 수 있도록 나도 도울께! *^^*
 


피아니니 2003-11-25  

몇 개월만에 책을,,,
맨날 임용 공부하러 가던 도서관에 오늘은 책을 읽으러 갔어요. 그 후련함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지. ^^*
시험,,,잘 봤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사실 합격자 발표날까진 내심 불안해 하겠죠.

시험 끝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돈 벌어서 여행가는거였어요. 제주도 가면 귤 열심히 따서 그 꿈을 이뤄볼랍니다. 즐겁게 겨울 보내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피아니니 2003-09-25  

첫 발자국!!
안녕하세요. 저의 방명록에 첫 테이프를 끊어주신데에 대한 보답으로 글을 남깁니다.

마이리스트가 참 재밌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도 가구요.
그나저나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는 꼭 돌려받으시길 바래요. 가끔 들쳐보며 웃을 수 있는 책이 요즘 어디 흔한가요?^^*

한 작가에 대한 관심이 은근히 부럽습니다.
이것저것 잡히는대로 손대는 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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