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라토칸타빌레 2003-12-19
벗의 서재에... 미메시스님이 책을 벗삼아 사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서재에 들어와 보니 감개무량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미메시스님께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행동이 쉽게 따라와 주지를 않아서... 매번 마음으로만 따르고 있었습니다. ^^ 그 점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오늘은 잠시 서재에 들러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제가 미메시스님의 벗이라는게 참으로 행복하군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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