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성이
한 마디로 아저씨 틱해 지고 있어.

달콤한 것. 느끼한 것이 별로.
햄버거, 피자, 케익...
이런 것 들이 싫어지니 연애하기 더더욱 글렀군.

술 마셔도 튀김 안주는 이젠 사절
대합탕 이런 것들이 좋아지는건 뭐람.

커피도 이젠  블랙이다.

예전엔
블랙 커피를 한 번 마셔보고
무슨 한약 먹는 것도 아니고
쓰기만 한 것을 왜 마셔?
그랬는데...

그래도 말야...
여자 친구 생기면.
식성을 바꿔 줄 용의가 있다고.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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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 Reading 2004-09-2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친구의 식성을 바꾸려는 나쁜 짓을 하고 있군...뭐야...생기기 전과 후라는건가?
나에 맞춰서 식성 바꿔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