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young★ 2004-01-01  

새해새해..복 많이 받기~
건웅이 부지런하기도 하네..
이른 아침(?)부터 영화를 다보구..ㅋㅋ
에궁..난 엊그제 보드타고왔더니 팔,다리,어깨,허리가 다 쑤신당..
오늘하루는 조신모드로 있으려구..ㅋㅋ 2004년 첫날이니까 말이야..히힛

실미도는 잼났어? 동문회에서 오늘 영화벙개를 치던데..내가 실미도 보자고 해놓군 나만 쏘옥 빠졌다..이러다가 제명되는거 아닌지몰라..ㅋㅋ

아.드뎌 방학이다..
별로 실감은 안나는데..그래두..그래두..방학이당..후후


작년엔 넘 준비없이 한해를 맞이한거 같아서..이번엔 좀 다르게 한해를 시작하고 싶은데...될랑가 모르겠네..^^


너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 보내구~
히힛



고럼..

이만...



ㅃ2
 
 
 


피아니니 2003-12-30  

어느덧 새해가 밝아오네요.
2003년 남은 날들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요즘엔 그냥 하는 일 없이 바쁘답니다. 책도 잘 안 읽게 되구요.
그래서 오늘은 일부러 책을 읽으러 멀리멀리 돌아가는 지하철을 타고 약속장소로 갔지요.
전에 말씀하신 '행복한 교실' 1/3정도 읽으니 미메시스님께서 말씀하신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책 다 읽게 되면 또 놀러올게요.
그럼 나눌 얘기가 더 많아지겠죠?

행복한 2004년 되길 바랄게요. ^^*
 
 
 


catechin 2003-12-30  

TO. 미메시스
카멜레온 같은 존재론적 닮기...
인상적인데..

좋은 글 많이 보고 간다.
너는 글을 참 멋있게 쓰는거 같아.
읽다보면 재미있다.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읽고 많이 알려줘라
미메시스의 정신세계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홈이 되길 바래
기대할게
 
 
미메시스 2003-12-30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해 줘서 고맙다! 지용아~ ^^

앞으로 특별히 내가 할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 홈피를 가꾸려 노력을 해 볼게.

자주와서 구경해 주렴!
 


★kyoung★ 2003-12-22  

나왔당~건웅아
안녕~
태경이 왔따.
넘 추워~
오늘의 계획이 약간 틀어졌당....원래의 계획은 도서관에서 데생 책을 빌려서 드로잉북에다가 연습하는거였는데..쯥....
몰라몰라~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왜 이모양이냠..잉

아~ 추워~
아이들이 가고 나니까 난방을 똑! 끊으시구말이지~ 얼어죽겠네...
밖은 날씨가 춥지 않았다고 하나...여긴 참 춥다...용인이 더 추운건가?

횡설수설이군...

자자자자~ 건웅아..이거보면 태경이 홈피에 들르기~ 들렀다구?
그럼 다시 또 들르기..ㅋㅋ

오늘 아침에 아는 오빠가 메신저로 그러더라..
"너 이제 싸이에 대한 열정이 수그러드렀나봐.."

헉!~

무슨 소린가했더니..단 이틀 내가 안들어가걸가지구 한말이었어
방명록에 리플 안단 방명글들이 쌓여서 그래 보였는지..

암튼 충격이었지모야..

ㅜㅜ;;


나 회식간당..
오늘 5학년 학부모들이 쏘시는 고얌..회먹으로 간다~ 후후


그럼..이만...


ㅃ2
 
 
 


모데라토칸타빌레 2003-12-21  

미메시스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미메시스님이 태어난지 24년이 되는 날이군요.
친구라는 이름으로 있지만, 이런 특별한 날을 제대로 챙겨준 적도 없고...
항상 소홀히 해왔던지라 매우 미안하게 생각해 왔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미메시스님을 알아왔지만, 이렇게 4년째가 되어서야
생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까닭은....
제가 지금까지 미메시스님께 소홀히 해왔던 점에 대해서....
그리고 미메시스님께서 저에게 배풀어주신 고마움에 대해서....
되새겨보며 제 지난 소행에 대해 매우 후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메시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메시스님을 저의 벗으로 있게 해준 오늘은 참으로 감사하고 축하할 날입니다.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 보내십시오.

건웅아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