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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싱킹 Smart Thinking - 앞서가는 사람들의 두뇌습관
아트 마크먼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경제
서평] 스마트 싱킹 - 앞서가는 사람들의 두뇌습관은 무엇인가?
우리 사회에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만의 지식습득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문제 해결에 그러한 지식을 잘 적용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러한 고품질의 지식 습득과 문제 해결을 위해 생각의 원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스마크 싱킹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지식 인지의 습관을 통해 새로운
방식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행동과 환경의 일관적인 대응을 말한다. 이것이 반복적인 실행이 되면 습관이
되는 것이다. 스마트 싱킹의 습관을 위해서 새로운 인지의 방법을 익히고 무의식적인 행동이 될 수 있도록 습관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인지 정보 습득에서 중요한 것은 인지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일단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습관을 체크하는 일이다. 자신의 습관을 일기식으로 잘 정리해보면 자신이 잘
모르고 있던 잘못된 습관을 알게 된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습관으로 대처히는 방법이다. 자신의 습관일기를 통해 고쳐야
할 부분을 자신이 목표하는 방형성과 결합되는 새로운 습관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이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조금 어려운 목표를 설정함으로서
무의식화가 될 대까지 지속하는 것이다. 보통 이러한 기간을 개인적으로 3개월 정도 잡는데 이 책에서는 기간은 말하지 않고 있다.
저자는 스마트 싱킹에서 중요한 원리를 '3의 원리'라 말한다. 인간의 기억은 보통 3가지 정도로
압축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사실 두뇌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물론 이 책에서는 나오지는 않지만). 우리가 환경의 정보를 받아들일
때에서는 3진법으로 받아들인가. 그러나 이것을 출력해낼 때에는 2진법으로 출력을 하게 된다. 인지의 3요소와 행동의 2요소의 불일치가 인간
두뇌가 겪는 혼란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기억법에서 3가지로 압축해서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인이 함께 컨설팅하고 있는
두뇌학습법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정리하고 있어 앞으로 가중 훌륭한 학습법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인식의 방향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아는 것만큼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아는 것은 또 보는 것에서 연결이 되는 순환적인 두뇌인식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인식을 위해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좋은 이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선행 로직을 가져야 한다.
어떤 문제에 대한 사전 인식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인지의 과정이 쉽게 형성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집중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스마트환경으로 멀티태스킹이 유행이 되고 있지만 스마트 싱킹에서는 가장 큰 적이다. 스마트한 삶이 스마트한 인지에서는 위협이 되는 것이다.
좋은 인지과정을 위해 중요한 것은 "왜"라는 질문을 갖는 것이다.
좋은 질문이 좋은 인지과정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이러한 인지과정이 습관화된 사람들을
말한다. 설명 깊이를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생각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는 사람인 것이다.
좋은 인지과정 학습을 위해 비교를 통해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한 관계성의 유추와 관계적 범주의 설정을 갖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남들과 다른 생각하는 훈려느 다이어그램의 활용을 통해
정리하기, 몸짓의 활용을 통해 무이식화하기 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스마트 싱킹을 조직에 적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다. 조직의
학습이나 화의식 요약문 활용하기, 문제를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기, 스스로 학습의 동기를 만들어보기, 조직만의 새로운 문화 만들기 등이
중요하다.
요즘 함께 새로운 두뇌학습이론을 정리하고 있다. 인지학의 출발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리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스마트 싱킹을 위한 학습훈련방식으로 매우 유익하다고 하겠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학습법과 연결한다면 아주 유용한 새로운 학습법이 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