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선의 어싱캠프
홍영선 지음 / 화남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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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서평] 홍영선의 어싱캠프 - 대지의 전극에 내 몸을 맡겨라. 그것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다.



홍영선은 "땅은 흙이 아니다. 하늘과 공명으로 연결된 생명의 모태이다. 인긴을 땅을 통해 생명을 얻는다. 이것이 자연법칙이다."라고 말하면서 지구와 연결된 인간의 생명현상을 다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건강을 해치는 이유는 해로운 생홀습관과 자연과 멀이진 생활, 공기 오염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건강한 삶을 만드는 것은 어떤 느낌이 아니라 경험이며,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패러다임의 변화가 중요하다. 2014년 노벨 생리학의 주제는 인간의 뇌세포 안에 GPS가 있으며 지구의 공전과 연계된다고 설명한바 있다. http://www.newsquare.kr/issues/359/2 참조

이러한 생각은 우리가 사는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홍원장이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어싱캠프는 이러한 지구와 한몸이 되어 자신의 병을 스스로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는 이러한 치유에 은(銀)이 매우 효과적이라 말한다. 은은 이러한 지구장의 파장을 증폭시켜 우리의 치유력을 끌어올리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이 공기 오염으로 않좋은 물질이 많이 있지만 은을 이용해 이러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의 에너지장은 지표에서 상공 55km까지 존재하고 있으며, 약 7.8Hz의 주파수를 가진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철저하게 절연된 집에서 살다보니 이 에너지장과 분리된 삶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대지와 연결된 삶을 사는 것이 좋은데 그럴 수 없다면 인위적이라도 지구장과 연결된 상황을 만드는 것으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장과 연결된 삶을 통해 샘영파장을 계속 증진하여 건강한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 그의 활동 목표이다. 우리 선조들이 놋쇠를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나 은을 항상 몸에 간직하려고 했던 것(은비녀, 은장도)은 바로 이러한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건강에 대해 새로운 측면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일부 논리들이 편파적인 것은 있지만 지구와 연결된 면을 말한 것만으로도 이면은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이러한 부분은 예전에도 일본의 호리 야스노리의 모든 병의 원인은 정전기이다라는 원리를 정리한 바 있다http://gsgreen.blog.me/140177143821 참조). 지구와 연결된 삶이 건강을 회복시키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작은 실천을 고민해볼 시기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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