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성공했나 - 평범한 창업가 200인이 따라간 비범한 성공 경로
가이 라즈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성공했나'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평범한 창업가들이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여 성공

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33.6%가 

1년 내 사업전환이라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 14%에 불과 할 정로도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처럼 어느 때 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창업에 대한 지원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업을 성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성공했나' 는 부름, 시련, 목적지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시장의 판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는 

사업가들의 비결과 원동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조사를 하고 스토리가 담긴 

전략을 통해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키는 방법,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금을 마련하고 

함께 일할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시장에 진출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생각만큼 좋거나 원하는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을 때

피벗을 통해 새로운 기회로 빠르게 전환하고


체계화 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과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경쟁사와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기존 시장의 파괴를 이끌면서 혁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시작하고 나서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어떻게 성공했나' 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게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공감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하는 차별화 된 아이디어와 


진출 초기의 어려움과 실패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본인들만의 확고한 원칙과 전략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에서 성공을 거둔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의 이야기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튜브, 성공했다 망했습니다 - 골드 버튼부터 계정 해지까지
김은선 지음 / 길벗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브, 성공했다 망했습니다' 는 책제목처럼

유튜브 구독자 200만을 모으면서 성공을 했다가

한 순간에 망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유튜브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소셜 미디어와 1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수 많은 크리에이터가 생겨났고 지금도 생기고 있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이 '유튜버’ 라고 대답할 만큼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유명 유튜버들의 

화려한 모습만 보고 도전하지만, 

수익 창출의 기본이라는구독자 1,000명과 

시청 시간 4,000시간도 달성하지 못한 채 

중도에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튜브, 성공했다 망했습니다' 는 유튜버 그게 뭐야, 

자 이제 시작이다, 나도 어엿한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로 구성되어 있고,


유튜브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채널이 되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기획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다는점과


방송의 목적과 성격을 분명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바탕으로

채널의 내용을 결정한 후에

어떤 식으로 방송할 것인지에 대해

구성해야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영상을 올렸지만 조회수와 구독자가 

늘어나지 않을 때 어떤 전략을 사용하였는지,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이용자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섬네일을 설정하는 방법과


특정 국가를 공략하면서 시청 지속

시간을 늘리는 방법, 의미있는 팬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 등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과 


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꾸준히 늘리고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단순히 이렇게 이렇게 해서 유튜브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를 하면서

주의 해야할 점과 200만 구독자를 모을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채널을 운영했지만 


한 순간에 채널을 정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그 이후 어떻게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기 때문에 

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5분의 공상은 현실이 된다 -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방법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세개의소원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5분의 공상은 현실이 된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공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거나 

잘 안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 

투자하기만 해도 바로 대박이 나는 운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고,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운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 하면서 어떻게 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이루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하루 5분의 공상은 현실이 된다' 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의 술렁임을 끝내라,

스트레스를 넘어 운을 당기는 에너지 사용법,

필요한 돈을 끌어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다 최고의 운을 가진 

최상의 순간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최고의 운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반적인 요소들을 제대로 배우는데 도움이 됐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해서 

좀 더 나답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만들면

인생 역시 명쾌해지고 좀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의 술렁임을 

언어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글로 표현해 가시화 하게되면 정리가 시작되고 

그것을 하나씩 실행하게 되면 단숨에 인생에 

가속도가 붙는다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공상은 하루 5분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습관처럼 하는 것이 좋은데 잠들기 전 시간이

정신이 멍해지고 잠재의식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그려낼 때 한층 깊이 

들어갈 수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공상할 때는 '누구에게' '누구와' 를 핵심으로

여겨야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공상을 

하면 혼자일 때보다 기쁨이 더욱 커지고 그에

걸맞은 현실도 빨리 끌어당길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돈도 저절로 찾아온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하루 5분의 공상은 현실이 된다' 를 통해 

스트레스와 나쁜 기운을 없애면서 운과 

돈을 당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잊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에 갇히다 - 책과 서점에 관한 SF 앤솔러지
김성일 외 지음 / 구픽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구색 배경 창밖으로 붉은 달빛이 비치는 밤.

어두운 방 안에 여자로 보이는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의 표지가 눈에 띄었다.


책 제목인 '책에 갇히다' 와 잘 어울리고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 겉면에 '책과 서점에 관한 SF 앤솔러지'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다.


책은 붉은구두를 기다리다, 금서의 계승자

12월 길모퉁이 서점, 켠, 바벨의 도서관,

역표절자들, 모든 무지개를 넘어서,

두 세계까지 8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편소설이 아니라 우리나라 SF장르를

이끌고 있는 8명의 작가가 새로운 형식과 

상상력의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하나가 아닌 8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이 가는

제목의 이야기부터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책' 과 '서점' 을 소재로 하면서 SF 장르의 

소설답게 주로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등의 기술로 인해 편리하고 밝은 모습이

아니라 암울하거나 외롭거나 제한 된 생활 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각각의 이야기 하나 하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책과 서점과 관련 한 이야기들의 각각의 배경과 

상황에서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만의 모습과 

태도를 가지고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상황들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는지,  

시간의 흐름과 주어진 환경에 변화에 

따라서 인물들의 행동과 마음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가 잘 담겨있다.


각자의 여러가지 사연으로 인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인물들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져 있고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각각의 8편의 이야기들에서 기존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들이 이어졌고,

다음 장에서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다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SF 장르의 소설이라는점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 사고방식,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가 되어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 속 인물들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었다.  


여덟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 거짓으로 대중을 현혹시킨 36가지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장하나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거짓된 정보와 가짜 

뉴스가 세계사의 흐름에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 이고, 

특히 '세계사' 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기존의 세계사를 다루었던 책들이 주로

선사시대 - 고대- 중세 - 근대 - 현대까지

연대순으로 있었던 사건과 관련 인물들에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면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는 

오래 전 역사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30개의 사건과 관련 인물들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30가지 사건과 인물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있는 

주제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세계사를 이해 할수 있었다.


각 주제별로 세계사 속 중요한 인물들과 그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진행되었고 결과가 이루어졌는지,

이것이 어떤 목적과 의도에 의해 

가짜뉴스로 변질되고 대중을 

선동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인류와 세계사의 흐름에 끼친 

결정적인 영향이 무엇인지, 어떤 관점에서 

정확하게 세계사를 바라보고 역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봐야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그동알 알지 못했던 세계사 속 인물과 

사건의 진실과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지금까지 왜곡된 이미지로 알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세계사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저술했던

저자가 구체적인 사례와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개 읽을 수 있었따.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역사, 인물들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과

진실이 어떻게 가짜뉴스로 꾸며지고 세계사의

변화를 만들어내거나 대중을 선도하는 수단으로 

활용 되었는지, 왜곡된 이미지로 표현되었던 

역사와 인물들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알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