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 2020-2021 최신개정판 교과서 여행 시리즈
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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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은 

교과서에 소개되거나

연관된 여행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들의 전작이었던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교과서나 책을 통해 그리고 

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역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방식으로 역사를 접하는 것은

역사의 전체적인 모습이 아닌 

일부분만 이해하게 되는 것이고, 

왜곡된 정보를 사실로 믿게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위해서는 역사적 장소를 직접 찾아거서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삭까지 역사와 관련된 전국에 있는 여행지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Special Part까지 포함하여 총 6개의 Part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영역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각 여행지와 관련된 배경이 무엇인지,

각 여행지에서 어떤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련된 사건, 인물, 유산, 작품들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각 여행지만의

특징과 목적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행지와 

관련 인물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정보들과 

배경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현재 MBC에서 방영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의 

인기를 비롯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장소,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출입 제한 되는

곳이 많아졌지만 언젠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을 통해 알게 된

여행지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기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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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불의 향기
이진 지음 / 북치는마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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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듯한 색으로 표현된 하늘과 

어두운 구름들이 그려져 있는 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졌고,

'허균 불의 향기' 라는 책 제목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저자의 전작이자 허난설헌의 일생을 다루었던 

'하늘 꽃 한 송이, 너는' 을 읽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허난설헌의 동생인 허균을 다룬 이 소설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예전부터 역사를 소재로 해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역사 팩션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봤다.


최근 방영되었던 사극들 중에도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거나 우리가 당연한

사실로 알고 있었던 역사에 대한 진실을 알리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과정이 뻔하거나 쉽게 예측이 가능했다.


'허균 불의 향기' 는 그동안 보았던 역사 팩션물들과

다른 스타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허균의 생애 또는 광해군과 함께 개혁을 추진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소설은 허균이 역적으로 몰려 처형을 당하는 장면부터

시작이 된다. 


역적으로 몰려 처형이 된 허균의 목은 이이첨 대감이

내린 명령으로 효수가 된다.


그런데 누군가가 효수 된 허균의 목을 가지고 사라지게 되고

허균의 목을 가지고 달아난 사람, 허균을 목을 다시 찾으려는

허균을 추종하는 사람들, 죄인의 것을 되찾으려는 관원들 사이의

끈질긴 추격전이 이어지게 된다.


이진 작가 특유의 문장력과 섬세한 표현력, 

새로운 관점과 방식으로 소설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행동과 

성격, 표정, 느낌, 배경 등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 되어 있어서 각 인물들이 나타내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 속 인물들의 상황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과 사건들의 

전개가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어렸을 때는 단순히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 을 

쓴 사람으로 허균으로 알고 있었고 어느정도 크고 나서야

사극이나 영화 '광해' 를 통해 허균이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허균 불의 향기' 를 통해 좀 더 인간적인

허균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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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사칙연산 - 마케팅을 밥벌이로 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의 기본기
전민우 지음 / 피톤치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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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사칙연산' 은 마케팅의 개념과

기본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케팅 전략의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고

실행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마케팅 개념과 전략을 다룬 책들이

마케팅의 정의부터 쭈욱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만을 주로 다루어서 읽기 복잡했다면 


'마케터의 사칙연산' 은 사칙연산이라는 제목처럼

마케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의 개념과 실행방법을

빼기,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의 사칙연산 형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각 마케팅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영역과 마케터가 가져야하는 자세와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저자가 여러 기업의 전략팀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와 퍼포먼스,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과정과 고정된 방식을 버리고 

고객 세그먼트와 성공방적식을 더하고 구조화 하면서 

곱하기 과정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마케터의 사칙연산 방법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마케팅을 이해할 수 있었고, 


마케터가 제대로 마케팅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개념과 태도, 

생각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정형화 되고 딱딱한 느낌의 글이 아니라, 

날 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라서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객 각각의 다양한 개성이 존중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고객의 경험을 간접,직접 경험하면서 데이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만의 관점과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성장

시키기 위해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마케터의 사칙연산' 을 통해 모든 생활이 마케팅이 된 

지금 시대에 마케터로서의 갖추어야 할 전략의 기본기,

마케팅적 마인드를 어떻게 키우고 적용할 것인지 

알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업무에 잘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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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WAR 1
안철주 지음 / 봄봄스토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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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지난 2012년 12월 제2차 집권을 시작하면서

일본은 무력 증강을 추구하는 군국주의로 급격히 회귀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각의에서 확정한 내년 방위예산은 

총 5조3133억엔 규모로 올해(5조2574억엔)보다 

1.1%(559억엔) 증가했고, 8년 연속 증가하면서 

6년 연속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해경이 국회에 제출한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의 독도 인근 해역 순찰 및 출현’ 자료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모두 

73회에 걸쳐 독도 주변을 순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이 독도 인근 해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는 것은 향후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위한 명분을 쌓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독도 WAR' 는 1994년에 발행되었던 안철주 작가의 

'대국' 이라는 작품을 새롭게 구성하여 재출간한 책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1994년. 한국과 일본은 독도 인근에서 공동으로 석유 시추선을 통해

석유 시추작업을 하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다.


그리고 추석이 되자 석유 시추선에는 한국인 기술자 1명과

일본인 기술자 3명이 남게 된다. 



그리고 그날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석유가 드디어 터져나오게 되고

엄청난 양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본은 석유를 혼자 독차지 하기로 마음 먹고 한국인만 없으면

석유가 터진 사실을 은폐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국인을 죽인 뒤 바다에 버리게 된다. 


끝까지 은폐하려고 했던 일본의 석유 독차지 계획과

한국인 살인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우리 영토에서 발견된 석유이기 때문에 소유권을

가지려고 했으나 일본은 독도를 국제 분쟁 문제로

끌고 가게 되고 국제 소송을 대비하여 일본은 자신들의 

국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UN 상임이사국들을 차례 차례 포섭하게 된다.  


일본에 비해 모든 면에 뒤쳐져 있던 우리나라는 

결국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독도를 되찾기 위해 해군 고산하 대위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군인들과 북한군은 

비밀 연합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일본에 맞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강렬함이 느껴졌고,

좀 더 많은 것들을 생각을 하면서 내용에 

집중하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1994년에 비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은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지만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위한 명분을 쌓기 위해

독도 인근 해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일본의 총리가 바뀌었는데 외교적인 논의를 통해 

역사,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로 악화 되어 있는 

한일관계가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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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차이나 - 중국이 꿈꾸는 반격의 기술을 파헤치다
박승찬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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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차이나' 는 중국을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영토와 맞다아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수 많은 일들이 있었고,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 역시 중국으로

2018년 기준 1298억달러에 이른다.


그러다보니 많은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할 때 

먼저 떠올리는 나라가 바로 '중국' 이다.


넓은 영토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빠른 성장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더 차이나' 는 중국식 혁신, 반격의 서막, 중국식 혁신 현장을 가다,

중국이 꿈꾸는 반격의 기술, 한국 VS 중국 미래혁신의 승자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막대한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해 기존의 이념과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점과

중국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중국 시장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혁신 전략과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점차 전 세계에서 힘과 

영향력을 얻고 있는 모습이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2번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유럽 경제 전체가 

약화 된 상태에서 미국이 새로운 강대국으로

급부상하게 되었고, 이후 미국식 자본주의가 

세계 경제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미국은 전세계 경제의 패권을 쥔 경제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과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중국이 미국이 가지고 있는 

세계 패권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전략과 

보호주의를 앞세운 새로운 무역정책,

중국의 경제적인 부상과 

현재도 진행중인 중국과 미국의 관계,


미국과 중국은 세계 경제 패권을 잡기위해,

자국에 더 많은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치열한 무역전쟁까지 벌이면서 맞섰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 두 나라 모두와 외교적, 

군사적, 경제적인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외교 전략과 방향이 중요해졌다.


'더 차이나' 를 통해 중국의 여러 지역에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그들이 꿈꾸는 미래의 방향,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위해 중국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협력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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