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 규칙과 사적 언어
솔 크립키 지음, 남기창 옮김 / 철학과현실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참으로 감탄이 나오는 책이다. 비트겐슈타인 사상의 주요한 주제를 구석구석 상세하고 심도 깊게 풀어나가는 책이다. 또한 매우 명료하다. 비트겐슈타인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다른 철학자를 해석하는 것 또한 매우 독창적인 작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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