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터라겐 2005-02-26  

마냐님 사진 찍는기술 이거 페이퍼로 만들어 보세요..
와 양재천에서 찍은 사진을 보다 보니 감탄이 절루 나요. 어떤기종의 디카를 사용하시는지.. 저두 디카사고선 사진 잘 찍어보려구 동호회도 가입하고 그랬는데 전혀 실력이 늘지를 않았는데.. 마냐님 사진 보면서 두주먹 불끈...나도 한번 찍어보리라하는... ㅋㅋ 주말 잘보내세요
 
 
마냐 2005-02-27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사진에 입문할까를 망설일 정도로 초보라....인터라겐님의 말씀은 너무나 고무적임다. 디카는 캐논 300D임다. 렌즈는 망원렌즈를 썼는데, 화질은 좋더군요....옆지기 말로는, 찍는대로 다 그럴싸하게 보여주는게 바로 이 렌즈라고 합니다. 야외에서 아이들 노는거 찍기엔 최고라나요. 암튼, 주말 잘 보내세요. 전 8시간 뒤엔 회사 가야해요..흐흐.
 


인터라겐 2005-02-20  

서재질이라...ㅋㅋ재밌네요.
첨에 알라딘 서재생겼을때 잠시 열광(?)하다 그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런데 요즘들어 서재들어오면 참 재밌는일이 많아요. 오늘 또 하나 배웠어요...서재질이라...싸이질만 있는줄 알았더니만.. 마냐님도 서른줄이시군요..ㅋㅋ 같은 서른줄의 반갑다고 꼬리치는 츠자.. 전 아직 애는 없지만 나이먹는게 서러운 꺽어진 칠십이랍니다.. 왜 나이만 먹는건지. 참 다양한 책을 섭렵하고 계시네요...전 너무 취우치는 독서습관이 있어서.. 아무튼 반갑습니다..
 
 
마냐 2005-02-21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은 그넘의 귀차니즘, 그리고 서른줄, 그리고 꺽어진 칠십이라는 점에서 저와 공통점이 무진장 많으시군요. 게다가 저 역시 치우친 독서습관을 고치려 애쓰지만, 예전 버릇 또 나오고 있어 고민중임다...흐흐. 아무튼 반갑습니다.
 


딸기 2005-02-18  

나 왔쓰~~~
실은 지난 주말에 왔는데(서방님은 아직... 나랑 꼼꼼이만) 이런저런 정리하느라고 서재질 엄두를 못 냈네. 마냐님 핸펀 번호는 외우고 있으니깐 내일 낮에 전화 한번 드리지요. 언제 시간 나면 낮에 울집에 놀러오셔도 좋고요.
 
 
마냐 2005-02-20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전화 않으셨군요. 암튼, 웰컴임다. (딸기님 핸펀 번호 없어졌어요...-,.-) 아지님이 3월부터 출근하는 걸루 알고 있는데...암튼, 한동안 마지막 여운을 즐기시겠네...언제 애들 델구 꼼꼼이 보러 가죠.
 


미완성 2005-02-12  

>_<
새벽이 되면 나타나시는 마냐님, 흐흐.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힘들어하고 있는 현장에 나타나 저의 어지러운 정신을 수습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 거기다 그와중에 추천까지 덤으로 주시다니! 흐흐흐. 이보다 더한 고마운 일이 어딨겠습니까. 저는 난리부르스의 마지막을 그 출판사 편집장님께 메일을 띄우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어서어서 그 요망한 글이 사라져주기만을 바라마지않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용기가 나서 메일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 다소 오버스럽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소중한 제 글을(우엑) 아무튼 제 글을 제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불타오르는 사명감에...>_< 제가 힘들어할 때 옆에서 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알라디너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용기가 납니다. 에..아까 가을산님께 큰언니같다고 했으니..이번에 마냐님은 작은언니같은, 응, 작은 언니 같은 마냐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우하하. 오늘 새벽도 아름다운 마법으로 알라딘마을을 지켜주시길 바라고요(아, 이건 지기님의 일인데;;) 모쪼록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ㅡ.
 
 
마냐 2005-02-1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간만에 새벽서재질 하다가...엄청난 사건을 발견했슴다. 그게 말이 되는 일인가 말임다...암튼, 난리부르스의 첫날을 제대로 마무리하셨네요. 소중한 글, 지키셔야죠...^^ 암튼, 멍든사과님, 작은 언니도 둘째, 셋째, 넷째....헥헥 수도 없이 많겠지만...저두 한자리 끼워주심 감사합니다. 으하하... 분명 이번 사태는 잘 마무리될 겁니다...넘 걱정마세요.
 


리틀타운 2005-01-29  

마냐야
간판 사진이 바뀌었구나! 이 이쁜 아이는 누구냐??
 
 
마냐 2005-01-3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밤아...준영이를 못 알아보셨단 말이냐. ㅋㅋㅋ

리틀타운 2005-02-05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준영이일 텐데 이렇게 이뻤나? 반신반의했다 ^^ 연예인시켜야겠다!!

chaire 2005-02-0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 님, 정말이에요. 준영이 너무 이쁩니다. 한국인은 이런 게 참 좋아요. 새해 인사를 두 번 할 수 있잖아요... 을유년 한 해, 무사안일+쾌락만땅(매너 님의 최고 인사를 벤치마킹...^^), 그리고 행복한 음주가무와 알찬육아로 후회 없는 한 해 되시길... 마냐 님의 즐거운 모습이 하도 샘나서, 이 늙은처녀도 삶의 희망에 집착할 수 있도록 뽐뿌질 부탁드립니다...^^(실은 요즘 전 왜 이리 사는 낙이 없나 모르겠어요...^^) - 설날 즈음, 카이레 올림.

마냐 2005-02-0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카이레님....=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