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4-22  

이롱..
평일 점심,저녁 10개중 이번주 8개,담주 꺼뚜 벌써 4개가 꽉찬...밥 묵느라 바뿌네염... 행복은 항상 절망할때만 오나봅니다... 으흐흐...행복함돠...
 
 
마냐 2005-04-2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이거 못나가는 국제부기자 넘 골지르는거 아뉴? 시간 좀 내달라니까, 맨날 튕기구...ㅋㅋㅋ 머, 전염성 행복타령, 고맙다구 해두죠.
하지만, 올해의 목표 들을 잊지 마시구...적당히 하시길...또한 날렵한 휴우님을 보고싶슴다. (아, 이노무 바른생활 잔소리는 헤어져도 끝이없군여..^^;)
 


진/우맘 2005-04-22  

마냐님!
뒤늦게 통장을 확인하고.... 아니, 무슨 놈의 쥐꼬리가 그렇게도 길답니까?!!!! 제세공과금 하나 안 뗀 고스란한 동그라미들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가난하던 제 인생에 단비 같은 고료였습니다. 고맙심다.....^^;;
 
 
마냐 2005-04-2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당초 보내주신 원고량에 비하면야...^^; 암튼, 그 코너 문 내렸걸랑요. 한번이라도 기여해주셔서 감사함다. 글 팔아먹는 재미를 보셨으니,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비로그인 2005-04-14  

목욜이라뇨..
문득 핸펀을 보니 오늘이 목욜이라네여...이런...서초동에 온 순간 더디게 갈 것 같았던 시간이 이토록 빨리 가다니...인간은 참 간사한 동물임돠...지난주의 저를 이번주의 저는 까맣게 잊고 있네여...지나간 사람들마저 잊게되지 않기를 바랄 뿐임돠...오늘 야근인데..또다른 곤이 내일 야근이라고 해서..바꿨담다..낼 저녁땐 회사에 들가보겐네여...
 
 
마냐 2005-04-1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사하기도 하구...실제 이 바닥 생활이, 처음에 셋팅할 때..좀 정신없는게 사실이죠. 저두 지금 부서에선 알라딘 서재에서 날마나 들락거릴 줄 알았는데, 정말 정신 못차리구..시간 빠르게 갑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희노애락이 확실했던,그 시절, 잊지 못할거 같아요. 더구나 수박컴을 어찌...^^ 잊혀지더라두..잊지 않으면 되겠거니..합니다. 뭐..낼 봐요. ^^
 


번지점프 2005-04-13  

뜨문뜨문 옵니다.
뜨문뜨문 들려봅니다. 워낙 책을 많이 읽으시기에 저의 독서율은 그것의 새발에도 못 미치지만, 감동있게 읽으신 책 중에 하나를 꼭 장바구니에 넣어봅니다. 이번 주에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담았습니다. 드뎌 윤중로에 벚꽃이 폈다고 하네요. 마음 열고 한번 다녀오세요. ^^ 감사합니다.
 
 
마냐 2005-04-1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문뜨문..놀러오세요. 저야 고맙죠...
시골의사님 글, 좋습니다. 가끔 오셔도 고를것만 고르시네요..ㅋㅋㅋ
윤중로 벚꽃이라...언제적 봤는지..까마득 합니다. 요며칠 계속 별보구 퇴근, 별보고 출근하다가...문득, 아파트 단지의 벚꽃이 가로등 불빛에 하얗게 빛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