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용 만화야말로 우리 만화를 살찌우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대를 이어 물려 주고 싶어요. 다만 제 취향 상 순정과 판타지가 많고 스포츠나 액션물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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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의 문화를 지키려는 주인공과, 그 문화를 동경해 살게된 남자주인공. 자기 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아름다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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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약간은 상상이겠지만. 죽은 엄마이기에 너무 완벽하고, 소설가 아버지가 살림까지 잘 한다니, 그리고 그 딸은 재치와 근성 만점. 그래도 일단 재미있고, 내 딸은 크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게 되는 책. 의상도 끝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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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동성애자들에 대해 약간은 낭만이(왜 주인공은 꼭 미남이어야 하냔 말이다. 배나온 게이에게도 진정은 있다!)있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 이야기기에 사랑과 생활, 헌신이 돋보이는 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