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풍경 - 지중해를 물들인 아홉 가지 러브스토리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11
시오노 나나미 지음, 백은실 옮김 / 한길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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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세가.. 어쩐지 실제했던 시대가 아니라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신화나 이야기 속의 시대 같이 느껴진다.

화려한 드레스, 파티,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 음모와 유혹, 잔혹..

[사랑의 풍경 - 지중해를 물들인 아홉가지 러브스토리]는 그런 나의 상상에 꼭 맞는 책이였다.

많~~~이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그것도 중세에 펼쳐진 사랑 이야기가 있어서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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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그림을 보여줘 - 다정한 큐레이터 공주형이 사귄 작품들
공주형 지음 / 학고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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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아 읽은 책이다.

그림에 관련된 책 역시, 내가 무척 좋아하고 많이 읽는 분야다.

이 책에는 많이 알려진 그림들과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작품이 실려있어 좋았다.

그림책을 읽으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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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에서 돈 키호테까지 - 서양고중세사 깊이읽기
윌리엄 레너드 랭어 엮음, 박상익 옮김 / 푸른역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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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책이 좋다.

그래서 역사책은 닥치는대로 읽는 편이다.

그러나.. 그리스로마 신화도 그렇지만 역사책도 읽어도 읽어도 늘 새롭고 잘 꿰어지지 않는다.

서양사 깊읽기라는 부제가 달려서 무작정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원하는대로 연도별, 학구적인 역사책은

아니지만 역사의 한 장면, 한 인물, 한 시대를 아주 재미있고 통찰력을 가지고 다루고 있어

꽤 재미있게 읽었다.

책이 많이 두꺼운 편이라 가지고 다니며 읽기는 좀 힘들었는데 2부는 배로 두껍다! ^^;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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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박사 - 조지 워싱턴 카버 전기
L.엘리엇 지음, 곽안전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 199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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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는 선교사는 아니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고 자신의 분야, 사역지에서 최고의 크리스챤,

선교사였다.

그는 최선을 다하여 살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돌아볼 줄 알았고, 그래서 행복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돌보라고 명하신 동족들을 위해 일생을 바침으로써 선교사의 삶을 살다간 것이다.

나는 무엇보다 그가 하나님의 음성에 날마다 귀를 귀울이며 사는 사람이였고, 그 음성에

바로 응답하여 행동하는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행복한 사람이였고, 하나님의 사람이였고, 역사에 길이 남는 사람이 되었다.

그의 삶은 크리스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삶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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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1부 세트 - 전5권 - 1부 세트 고양이 학교 1부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문학동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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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에 너무나도 익숙해 져있는 터라

동화인데도 불구하고 더 큰 환타지 적인 무엇을 기대했던 것 같다.

거대한 스케일과 짜임새 있고 재미난 스토리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동화였다.

교훈도 좋고, 시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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