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09  

안녕하세요, 눈 속의 여우님!
눈 속의 여우님, 복돌입니다. 글고 보면 구두님댁에서 몇 번 뵙지 않았습니까? 거, 오래전에 즐겨찾기 해 뒀는데 이제서야 불쑥, 얼골을 들이댑니다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페이퍼를 열 때마다 간결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적인 담론이 들어 있네요. 부끄럽습니다. 암튼, 늘 오던대로 오고 가겄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쟎아아~ 내가 쓴 흔적일랑 남겨 둬야징이~ 기럼...*^^*
 
 
Fox in the snow 2004-06-0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요..
3분중의 한분이 복돌님이셨군요.^^
저야 복돌님 서재에 자주 드다들어서 낯설지 않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하려니 쑥스럽네요*^^*(소심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