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현실을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이 여성주의다. 정답이나 대안보다는 기존질서에 의문을 제기한다.
'평등'은 같음을 뜻하는 게 아니라 '공정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정희진, <어느 페미니스트의 유니크한 도발> 한겨레21. 2005.11.22)